Posted on 2026. 09. 08.


강북구, 연중 무료 결핵검진 지원

“2주 이상 기침하면 검사 받으세요” 강북구보건소서 평일 무료 검진

65세 이상 어르신·결핵환자 접촉자 등 고위험군 대상 찾아가는 이동검진도

강북구, 연중 무료 결핵검진 지원

강북구(구청장 정창수)는 결핵의 조기 발견과 지역사회 전파 예방을 위해 연중 무료 결핵검진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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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핵은 결핵균에 의해 발생하는 감염병으로, 기침이나 재채기 등을 통해 공기로 전파된다. 초기에는 뚜렷한 증상이 없을 수 있지만, 질환이 진행되면 기침과 가래가 지속되거나 피로감, 식욕감퇴, 체중감소, 흉통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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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진 대상은 2주 이상 기침이나 가래, 혈담·객혈 등의 증상이 있는 사람, 결핵환자와 접촉한 사람, 당뇨병·알코올중독·HIV 감염·노숙인 등 결핵 고위험군, 병·의원 및 병무청에서 결핵 유소견자로 통보받은 사람, 65세 이상 어르신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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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결핵검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신분증을 지참해 강북구보건소 1층 감염관리실을 방문하면 흉부 X선 검진을 받을 수 있다. 유소견자의 경우 추가 객담검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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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구는 거동이 불편하거나 의료기관 방문이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결핵 이동검진’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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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결핵협회와 협력해 65세 이상 어르신과 노숙인 등을 직접 찾아가 흉부 X선 검사를 실시해 결핵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있다. 결핵검진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의약과(☎ 02-901-7703)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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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창수 강북구청장은 “결핵은 초기에는 특별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을 수 있지만, 기침이 2주 이상 지속된다면 검진을 통해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 입과 코를 가리는 등 기본적인 예방수칙 생활화에 동참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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