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6. 09. 16.
도봉구의회 하금연 의원 ‘5분 자유발언’
“소상공인 대상 AI 실전 활용교육 확대 제안”
(시사프리신문=유영일 기자) 도봉구의회 하금연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은 지난 9월 4일 열린 제357회 도봉구의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소상공인들의 디지털 경쟁력 강화를 위한 ‘AI 실전 활용 역량 강화 교육’ 추진을 제안하는 5분 자유발언을 펼쳤다.
먼저 하금연 의원은 최근 소비자들이 온라인을 통해 가게 정보를 확인하고 상품을 선택하는 사례가 늘고 있지만, 영세 소상공인들은 홍보물 제작과 고객 응대, 온라인 마케팅까지 모두 감당하기 어려운 현실에 놓여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AI 기술이 기업 경쟁력의 핵심 요소로 떠오르고 있는 만큼 지역 소상공인들도 변화에 적극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하 의원은 “AI를 활용하면 음식점의 메뉴 소개, 카페 신상품 홍보, 소매점의 상품 설명 작성과 고객 응대 등 다양한 업무를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다”며 “이를 위해 실질적으로 점포 운영에 도움이 되는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마련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강남구와 송파구 등 다른 자치구의 사례를 언급하며, AI 기술을 활용한 홍보 콘텐츠 제작과 온라인 마케팅 교육이 이미 지역경제 지원 정책으로 시행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도봉구도 소상공인들이 자신의 점포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습 중심 교육을 마련하고, 교육 이후에도 상담과 컨설팅을 통해 지속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끝으로 하금연 의원은 “소상공인에게 필요한 것은 새로운 기술을 스스로 익히라는 요구가 아니라 실제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구체적인 지원”이라며 “디지털 전환이 골목상권의 부담이 아닌 새로운 성장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집행부의 적극적인 검토와 추진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