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6. 10. 07.
도봉구의회 손혜영 의원, ‘제4회 양성평등정책대상’ 우수상 수상
‘돌봄·안전·폭력예방’ 눈부신 의정활동
(시사프리신문=유영일 기자) 도봉구의회 손혜영 의원(쌍문2·4동, 방학3동)이 2024년에 이어 두 번째로 ‘양성평등정책대상’을 수상했다.
손혜영 의원은 지난 9월 30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제4회 2026 양성평등정책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의원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은 여성신문사와 전국여성지방의원네트워크가 공동 주최하고 사단법인 지방자치발전소가 주관했다.
특히, 손 의원은 여성의 안전과 폭력 예방을 비롯해 ▲아동·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권리 보호 ▲가족돌봄 청소년·청년 지원 ▲지역사회 돌봄체계 구축 등으로 정책 영역을 꾸준히 확대해온 의정활동을 인정받았다.
이어 손 의원은 2024년 양성평등정책대상 수상 당시 출산지원 조례와 4대 폭력예방교육 강화, 불법촬영 점검, 여성폭력 피해자 지원 등 양성평등과 여성안전 정책을 중심으로 의정활동을 펼쳤다.
이후 여성안전 정책을 이어가는 동시에 아동과 장애인, 가족돌봄 청소년·청년 등 사회적 취약계층의 안전과 돌봄까지 정책 영역을 넓혀왔다.
주요 입법활동을 살펴보면 ▲2023년 ‘서울시 도봉구 아동학대 예방 및 피해아동 보호에 관한 조례’ 개정 ▲2024년 ‘서울시 도봉구 가족돌봄 청소년·청년 지원 조례’ 대표발의 ▲2025년 ‘서울시 도봉구 장애인 대상 범죄 예방 및 피해자 보호 등에 관한 조례’ 제정 등이 있다.
이를 통해 아동학대 예방과 피해아동 보호, 가족돌봄으로 학업과 취업 등에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청년 지원, 장애인 대상 범죄 예방과 피해자 보호 등 취약계층을 위한 지역사회 안전망을 제도적으로 확충해 왔다.
손혜영 의원은 입법활동과 함께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으로 연결하는 활동도 꾸준히 이어왔다. ▲학교폭력 피해학생 지원 간담회 ▲사회적 고립 청년 지원 정책토론회 ▲지역통합돌봄 정책제안 토론회 ▲장애인 긴급돌봄 지원 간담회 ▲사립유치원 원장 간담회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간담회 등을 통해 다양한 주민과 당사자의 목소리를 듣고 정책적 대안을 모색했다.
특히, 2025년에는 ‘도봉형 지역사회 통합돌봄 구축을 위한 연구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중심의 돌봄체계 구축 방안을 연구했다. 돌봄을 개인이나 가족에게만 맡기는 것이 아니라 지역사회와 공공이 함께 책임져야 할 정책과제로 보고 지역 차원의 제도 개선 방향을 모색해 왔다.
손혜영 의원은 수상 소감을 통해 “2024년에 이어 다시 한번 양성평등정책대상을 받게 되어 감사하면서도 더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첫 수상 이후에도 여성의 안전뿐만 아니라 아동과 장애인, 가족돌봄 청소년·청년 등 우리 사회에서 상대적으로 목소리를 내기 어려운 분들의 문제를 정책과 제도로 연결하기 위해 노력해왔다”고 밝혔다.
이어 “양성평등은 여성만을 위한 정책이 아니라 성별과 나이, 장애, 가족의 상황에 관계없이 누구나 안전하게 살아가고 돌봄의 부담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조례 제·개정과 정책토론회 등을 통해 주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변화시키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손혜영 의원은 이번 수상으로 2024년에 이어 두 번째 양성평등정책대상을 수상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