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6. 10. 07.
강북청년새마을연대, 생명존중 마음잇기 ‘홀로(Solo)에서 함께(With)’
(시사프리신문=유영일 기자) 강북청년새마을연대(회장 김용현)에서는 지난 9월 9일,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하여 ‘혼자가 아니에요–한 끼 나눔, 마음 잇기’ 프로그램을 강북구 지역 곳곳에서 펼쳤다.
이번 행사는 자살예방의 날을 기념해 강북구스마트팜에서 함께 한 끼를 하며 대회와 소통의 시간을 공유하고 ‘메디컬아로마테라피’를 통하여 나를 돌보며 자존감 회복, ‘원예테라피’ 식물을 가꾸는 시간을 함께 하며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시간을 준비 진행했다.
이어 강북구스마트팜에서 식물의 자람을 설명 듣고, 실내 환경에서 재배되고 있는 생명의 위대함을 배우고 내가 직접 가꾸게 될 식물에 작은 오브제를 더해 나와 함께하는 반려 식물을 만들었으며, 메디컬아로마테라피 치유의 시간에는 향기를 통해 나의 마음을 느끼고 돌보며 나의 우울감, 스트레스 완화를 통해 자존감을 되찾는 시간을 보냈다.
또한, 함께 한 끼를 공유하는 시간에는 처음 만남의 어색함은 이미 사라진채 편안하게 간단한 식사를 하며 대화를 나누고 안부를 공유하며 다음을 약속하며 마무리했다.
김용현 회장은 “생명의 소중함을 공유하는 프로그램을 처음 준비하며 무엇을 해야하나 고민이 많았다. 막상 오늘을 돌아보니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람’이 함께 하는 시간인 것 같다”며 “오늘 이 시간을 통해 저도 한 뼘 성장했다”고 말했다.
메디컬아로마테라피 수업을 진행한 김영주 강사는 “아로마 향기를 통해 나를 느낀다는 것이 별 것 아닌거 같지만 사람에게 주는 작은 위로라고 생각한다”며 “그 작은 위로가 마음을 토닥이며 어루만져줌이 되면서 나를 돌아보는 잠깐의 시간에 머무르는데 그 시간이 자존감 찾기에 도움이 된다. 오늘 참여해주신 분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사)강북구새마을회 김흥원 회장은 “날로 관심이 높아지는 생명존중, 자살예방 이런 어려운 말들이 강북청년새마을연대를 통해 새롭게 해석된 것 같아 마음이 든든하다. 청년의 반짝임이 오늘 이시간을 통해 많은 곳에서 긍정적인 영향을 펼쳐 나갔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강북청년새마을연대에서는 장애인복지관, 사회복지관 등에서 마음의 위로가 필요한 주민을 위한 ‘향기로 행복찾기’ 시간을 운영하고 있으며, 관심 있는 주민이라면 언제나 참여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