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6. 10. 14.
도봉구의회 조미애 의원 ‘5분 자유발언’
“방학역 전철 교량 높이 개선·개방화장실 확대” 촉구
(시사프리신문=유영일 기자) 도봉구의회 조미애 의원(도봉1·2동)은 방학역 주변 전철 교량 하부의 차량 통행 불편을 해소하고, 주민들의 화장실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한 개방화장실 확대를 촉구하는 5분 자유발언을 펼쳤다.
먼저 조 의원은 지난 12일 열린 제358회 도봉구의회 임시회를 통해 주민들의 일상과 밀접한 생활 불편을 개선하기 위해 현장 중심의 행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방학역 주변 전철 교량 하부의 높이 제한 문제를 지적했다.
이에 조미애 의원은 단순히 차량 통행을 제한하는 방식에 머물지 말고, 도로 높이를 낮추는 등 구조적인 개선사업을 검토해야 한다고 제안하며, 이를 위해 해당 구간의 교량 높이와 도로면을 정확히 실측하고, 도로 하향 조정 가능성과 배수시설, 지하 매설물, 구조적 안전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주민들의 일상생활과 직결되는 개방화장실 운영 실태 점검과 확대 필요성을 제기했다. 어르신과 장애인, 어린이를 동반한 보호자 등에게 가까운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은 단순한 편의가 아니라 일상생활의 불편과 직결되는 문제라고 강조했다.
조미애 의원은 ▲기존 개방화장실의 위치와 운영시간, 실제 이용 가능 여부 전수 점검 ▲전통시장과 역 주변, 공원 등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의 추가 확보 ▲교통약자를 고려한 접근성과 편의시설 개선 ▲구체적인 예산 및 실행계획 마련 등을 제안했다.
특히, 민간 건물과 상가의 화장실을 개방할 수 있도록 협력체계를 마련하고, 필요한 경우 시설 개선과 관리 지원도 검토해야 한다고 밝혔다.
끝으로 조미애 의원은 “주민들이 거리에서 화장실을 찾지 못해 겪는 불편을 사소한 민원으로 여겨서는 안 된다”며 “어르신과 장애인을 비롯한 모든 주민이 안심하고 외출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개선에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