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6. 10. 22.
도봉구, ‘2026년 도봉구민체육대회’ 성황리 개최
“14개 동 주민과 함께하는 소통과 화합의 장 마련”
(시사프리신문=유영일 기자) 도봉구(구청장 김동욱)는 지난 10월 17일 다락원체육공원 내 축구장에서 14개 동 주민과 선수단, 응원단 등 3,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6년 도봉구민체육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가을날, 가족과 주민이 하나로 어우러지는’이라는 주제로 마련됐으며, 도봉구체육회(회장 박상용)가 주관해 주민 간 화합을 도모하고 생활체육 활성화와 지역 공동체 의식을 높이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오전 9시 30분 도봉구 태권도시범단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동별 선수단 입장 퍼레이드와 개회식이 이어졌다. 개회식에서는 국민의례와 김동욱 도봉구청장의 개회 선언, 내빈 소개, 대회사를 비롯해 선수단 선서와 기념촬영 등이 진행됐다.
먼저 박상용 도봉구체육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주민 화합과 생활체육의 가치를 강조하며 “이번 구민체육대회가 14개 동 주민 모두가 한자리에 모여 서로 소통하고 정을 나누는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승패를 떠나 서로를 격려하고 응원하면서 건강과 활력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 도봉구민 누구나 생활체육을 즐기고 건강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동욱 도봉구청장은 주민들과 함께하며 “도봉의 힘은 주민에게서 나오고, 도봉의 행복은 주민과 함께 만들어 간다”며 “행사장을 찾아 주민 한 분 한 분과 인사를 나누며 따뜻한 미소와 반가운 인사에 큰 힘을 얻었다.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살기 좋은 도봉, 정이 넘치는 도봉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본격적인 체육대회에서는 가락윷놀이, 색판뒤집기, 파크골프 퍼팅, 볼풀공 농구, 큰공 굴리기, 400m 계주 등 다양한 종목에서 14개 동 선수단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주민들은 각 동 선수단을 응원하며 함께 웃고 즐기는 시간을 보냈고, 승패를 넘어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축제의 장을 만들었다.
이날 대회는 체육활동뿐 아니라 주민들이 서로의 안부를 나누고 이웃 간 정을 확인하는 소통의 장으로 의미를 더했다. 오후에는 초청가수와 지역예술인의 공연, 시상식 및 경품 추첨 등이 진행됐으며, 폐회 선언을 끝으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한편, 이날 도봉구 곳곳에서는 지역아동센터 연합체육대회, 서울시 유아숲축제, 환경교육한마당, 도봉한신아파트 입주민 축제, 도봉옛길 상점가 축제 등 다양한 행사가 열려 주민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