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6. 10. 22.
도봉구장애인체육회 선수단, 제4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서 ‘메달 11개 획득’
태권도 박신영 3관왕 달성, 역도 김찬희·조정 서성일도 금빛 활약
(시사프리신문=유영일 기자) 도봉구장애인체육회(회장 김동욱 도봉구청장) 소속 선수단이 ‘2026년 제4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금메달 5개, 은메달 3개, 동메달 3개 등 총 11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뛰어난 성과를 거뒀다.
이번 대회는 2026년 9월 11일부터~16일까지 열렸으며, 도봉구장애인체육회 선수단은 다양한 종목에서 뛰어난 기량과 투지를 발휘하며 도봉구의 위상을 높였다. 특히 태권도 종목의 박신영 선수는 여자 품새 단체전 DB, 여자 겨루기 +67kg DB, 여자 겨루기 단체전에서 금메달 3개를 획득하며 대회 3관왕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다.
역도 종목의 김찬희 선수는 남자 -66kg급 스쿼트 OPEN에서 금메달을 차지하고, 파워리프트 종합과 데드리프트에서 각각 은메달을 획득해 금메달 1개와 은메달 2개를 목에 걸었다.
조정 종목의 서성일 선수도 남자 실내 개인전 1,000m PR3-II에서 금메달을 획득하고, 혼성 실내 개인전 1,000m PR3-II에서 동메달을 추가하며 활약을 펼쳤다.
이와 함께 축구 종목의 오용균 선수는 남자 5인제 시각축구에서 은메달을 획득했으며, 농구 종목의 김순자 선수는 여자 휠체어농구 OPEN에서 동메달을 차지했다. 육상 종목의 오종호 선수도 남자 멀리뛰기 T11에서 동메달을 추가하며 도봉구 선수단의 메달 행진에 힘을 보탰다.
한편, 이번 성과는 선수들이 흘린 땀과 끊임없는 노력의 결실로, 장애를 넘어 스포츠를 통해 도전과 화합의 가치를 보여줬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도봉구장애인체육회 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 거둔 값진 성과를 바탕으로 장애인체육의 가능성을 널리 알리고, 앞으로도 꾸준한 훈련과 도전을 통해 더 큰 성과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