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6. 10. 21.
서울시의회 유기훈 의원, 서울아레나 개장 주민설명회 참석
서울시의회 유기훈 의원 “교통·안전과 지역경제 활성화 함께 살펴야”
대규모 공연 관람객 유입에 따른 교통 혼잡과 주민 생활 불편 대응 필요
서울시의회 유기훈 의원(도봉3)은 지난 10월 12일 오후 7시 도봉구청 2층 선인봉홀에서 열린 ‘서울아레나 개장 관련 주민설명회’에 참석해 서울아레나 개장을 앞두고 제기되는 교통·안전 문제와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등 주요 현안을 살펴봤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도봉구와 ㈜서울아레나가 공동으로 마련한 자리로, 서울아레나의 주요 시설과 향후 운영계획을 설명하고 교통·주차·소음·안전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사항에 대한 대응방안을 공유하며 주민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개최됐다.
서울아레나는 대규모 K-팝 공연 등을 수용할 수 있는 전문 공연장으로 조성되고 있으며, 향후 서울 동북권을 대표하는 문화·공연시설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되고 공연장 개장에 따른 방문객 증가가 창동 일대의 교통환경과 지역 상권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서울아레나 사업 및 주요 시설에 대한 소개와 함께 교통·주차·소음·안전 등 분야별 대응방안이 주요 내용으로 다뤄졌으며 주민 질의응답과 의견 청취를 통해 개장 이후 주민 생활에 미칠 수 있는 영향과 관련 현안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대규모 공연이 개최될 경우 관람객이 특정 시간대에 집중되면서 창동역 등 인근 대중교통시설의 혼잡과 주변 도로 정체, 보행 안전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 만큼, 개장 전 충분한 준비와 관계기관 간 협력이 중요한 과제로 꼽힌다.
이와 함께 공연장 운영에 따른 소음과 쓰레기, 주차 문제 등 주민 생활환경에 미치는 영향도 고려해야 할 사항이다.
서울아레나가 안정적으로 운영되기 위해서는 공연장을 찾는 관람객의 편의뿐 아니라 인근 주민들의 일상생활을 보호할 수 있는 관리체계도 함께 갖춰져야 한다.
아울러 서울아레나 개장은 도봉구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기회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며 공연장을 찾는 방문객들이 창동 일대의 음식점과 전통시장, 숙박시설 등 지역 상권을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문화·관광·상업 기능을 연계하는 방안도 향후 검토할 과제다.
공연장과 창동역 주변 상권은 물론 도봉산 등 지역 관광자원을 연계할 경우 방문객의 지역 내 체류시간을 늘리고 지역 소상공인들의 경제활동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교통위원회 소속인 유기훈 의원은 서울아레나 개장이 지역 교통환경에 미칠 영향을 지속적으로 살펴보는 한편, 대중교통 이용 편의와 보행 안전, 주변 교통 혼잡 완화 등 주민 생활과 직결되는 사항에 관심을 갖고 의정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유기훈 의원은 “서울아레나가 세계적인 공연장으로 자리 잡는 동시에 도봉구 주민들에게는 더 나은 교통환경과 생활 여건을, 지역 소상공인들에게는 새로운 경제적 기회를 제공하는 공간이 되어야 한다”며 “개장 전까지 서울시와 관계기관의 교통·안전대책과 지역경제 연계 방안을 꼼꼼히 점검하고,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도록 지속적으로 살피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