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6. 10. 22.


강북구의회 송은주 의원·손혜영 도봉구의원

시민단체와 ‘강북 오아시스’ 현장 방문

강북구의회 송은주 의원·손혜영 도봉구의원, 시민단체와 ‘강북 오아시스’ 현장 방문

(시사프리신문=유영일 기자) 강북구의회 송은주 의원은 지난 10월 7일, 도봉구의회 손혜영 의원과 기후불평등 대응 네트워크, 도전연구소 회원들을 초청해 우이천 벌리교 인근에 조성된 ‘강북 오아시스’ 현장 방문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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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방문은 정창수 강북구청장 취임 이후 기존 생수병 제공 방식에서 친환경 운영 방식으로 전환한 강북 오아시스 사업을 함께 살펴보고, 기후위기 대응과 주민 생활에 밀접한 정책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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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는 기존에 냉장고에 보관한 생수병을 제공하던 강북 오아시스 운영 방식을 2026년 9월 1일부터 야외 정수기와 제빙기를 활용하는 방식으로 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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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이천 벌리교 인근 황톳길을 찾는 주민들이 개인 텀블러나 다회용기에 냉수와 얼음을 받아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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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속 주민들이 더위를 식힐 수 있도록 하면서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사업 운영에 드는 예산도 절감할 수 있도록 한 것이 이번 전환의 핵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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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는 새로운 운영 방식으로 전환함에 따라 2027년부터 연간 약 1억 4천만 원의 예산 절감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는 강북구가 발표한 예상치로, 친환경 정책과 재정 효율화를 함께 고려한 생활밀착형 사업 개선 사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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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송은주 의원은 바쁜 일정에도 강북구를 방문한 손혜영 도봉구의원과 기후불평등 대응 네트워크, 도전연구소 회원들에게 감사와 환영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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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 의원은 “폭염과 한파 등 기후위기로 인한 재난이 일상이 되면서 지방자치단체의 구체적인 대응과 주민 보호 대책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며 “강북 오아시스는 주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기후위기 대응 사례이자, 환경을 생각하는 운영 방식으로 개선해 나가는 정책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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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좋은 정책은 한 지역에 머무르지 않고 현장의 경험과 고민을 나누면서 더 많은 지역으로 확산될 수 있다”며 “이번 방문이 도봉구의회와 시민사회가 함께 기후위기 대응 방안을 고민하고, 주민의 안전과 환경을 위한 실질적인 협력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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