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6. 10. 28.


강북구, 전통시장 활성화 유공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 대상 선정

시장별 맞춤형 시설 현대화·백맥축제 등 전통시장 활성화 노력

지역 특색 살린 상권 경쟁력 강화로 지역경제 활력 확대

강북구, 전통시장 활성화 유공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 대상 선정

(시사프리신문=유영일 기자) 강북구(구청장 정창수)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6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유공 포상’에서 서울시 자치구 중 유일하게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 대상 기관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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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상은 전통시장과 상점가 활성화에 기여한 유공자와 우수단체를 발굴해 그 공로를 격려하기 위한 것으로, 강북구는 지방자치단체 지원기관 부문에서 표창 대상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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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는 그동안 전통시장별 특성과 여건을 고려한 시설 현대화 사업을 추진하고, 지역의 문화·관광자원과 연계한 상권 활성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전통시장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노력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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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으로 올해 백년시장에는 증발냉방장치와 천장팬을 설치해 여름철 이용환경을 개선했다. 장미원골목시장에서는 보행 안전과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한 교통체계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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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수유재래시장에는 약 41억 6천만 원을 투입해 2028년 준공을 목표로 고객지원센터를 조성하고 있다. 이곳에는 배송지원시설과 상인 지원공간, 주민 휴게·문화공간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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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시설 개선과 더불어 구는 백년시장·장미원골목시장의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 등 경영 현대화에도 힘을 쏟으며 지역상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대표적인 사례가 지역 내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의 상인들이 적극 참여해 함께 만들어가는 ‘강북 백맥축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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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시장과 우이천 일대를 중심으로 열리는 백맥축제는 지역상권과 문화·관광 콘텐츠를 결합한 강북구의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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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4회째를 맞은 축제에는 8만 4,000명이 방문해 전년 대비 방문객이 187% 증가했으며, 축제 매출도 약 4억 5,685만 원으로 전년보다 218%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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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는 앞으로도 시장별 수요에 맞춰 시설 현대화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하는 한편, 상권별 유동인구와 소비 특성 등을 분석해 지역의 특색을 살린 맞춤형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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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상인들의 경영 역량을 높이고 변화하는 소비환경에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해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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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창수 강북구청장은 “이번 표창 대상 선정은 전통시장의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 온 상인들과 관계자들이 만들어낸 뜻깊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시장마다 가진 특성과 강점을 살려 경쟁력을 높이고, 더 많은 사람들이 찾고 머무는 상권을 만들어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강북구, 전통시장 활성화 유공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 대상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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