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6. 10. 29.
도봉구의회 이성민 의원 ‘5분 자유발언’
“서울아레나 준공 맞춰 지중화사업 신속 추진해야”
(시사프리신문=유영일 기자) 도봉구의회 이성민 의원(도봉1·2동)은 지난 10월 16일 열린 제35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서울아레나 준공에 대비해 주변 지역의 지중화사업을 조속히 추진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먼저 이 의원은 내년 6월 서울아레나 개관 이후 연간 약 270만명의 방문객이 창동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도봉구가 동북권 문화·관광 중심지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공연장뿐만 아니라 주변 도시환경 개선도 함께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도봉구가 추진 중인 창동 경제엔진 활성화 사업이 안전교통, 관광숙박, 지역경제, 기반조성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진행되고 있지만, 방문객들이 서울아레나 주변에서 복잡하게 얽힌 전선과 통신선을 마주하게 된다면 도시의 첫인상과 경쟁력이 떨어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이성민 의원은 현재 도봉구의 지중화율이 42.1% 수준에 머물고 있어 주요 도로와 생활권 곳곳에 전선과 통신선이 남아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는 도시 미관 훼손뿐 아니라 강풍과 집중호우 시 감전이나 정전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안전 측면에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서울아레나는 대규모 인파가 방문하는 복합문화시설인 만큼, 방문객과 주민의 안전 확보와 쾌적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해 지중화사업이 더 이상 미뤄져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한국전력공사와 통신사, 서울시 등 관계기관과 적극 협의해 서울아레나 준공 시기에 맞춰 지중화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해 줄 것을 요청했다.
끝으로 이성민 의원은 “서울아레나 방문객들의 발길이 인근 상권과 지역 곳곳으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안전하고 걷기 좋은 가로환경이 선행돼야 한다”며 “지중화사업을 통해 도시경관을 개선하고 도봉구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