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07. 12. 07.
시사프리신문 창사 1주년 기념행사
창사 1주년 기념 다과회 열려
“시민 알 권리 충족 매진"
시사프리신문은 지난 10월 26일 서울 빅토리아 호텔에서 창사 1주년을 기념하는 자축행사를 열고 유재건 국회의원과 서찬교 성북구청장을 비롯한 관내외 주민 등 주요 인사들을 초청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전동석 경기도의회 의원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자율배석으로 격이 없는 편안함을 강조한 가운데 두 시간여 동안 진행 됐으며 축사로 윤경로 한성대 총장, 서찬교 성북구청장, 유재건 국회의원, 신계륜 전 국회의원, 정철식 한나라당 성북갑 당원협의회 부위원장이 차례로 단상에 올라 시사프리신문의 창사1주년을 축하했다.
김세현 시사프리신문사 발행인은 기념사를 통해
“이번 창사 1주년 기념행사를 계기로 어떠한 외압에도 굴하지 않는 독자를 위한 정론지로서 서울시민들의 알 권리를 최대한 충족해 언론의 사회적 순기능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트로트 신동 황혜린이 초대가수로 출연해 기성가수 못지않은 가창력으로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김영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