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07. 12. 31.


2008 무자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대한불교진각종 통리원장 회 정


풍요와 희망, 기회를 상징하는 무자년(戊子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우리가 늘 맞이하는 새해지만 올해의 새해 새아침은 어느 해보다 특별한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국가적으로는 새로 선출된 대통령을 중심으로 일치단결해 민족의 미래를 재창조해야 하는 국민의 의무가 있고, 불교계로서는 정법구현으로 국민정신을 통합하고 민족문화를 창달해야 하는 불자의 본분사가 있기 때문입니다.


성북구민과 국민 여러분! 건국 60년을 맞이하는 새해는 통일의 시대가 돼야 합니다.


새로운 정부 출범에 맞춰 우리는 지난날의 불협화음을 모두 거두고, 한마음 한뜻으로 국가와 민족의 미래를 생각하며 힘을 모아 노력해야 합니다. 또한 불자들은 자성과 실천을 통한 포교와 사회통합의 역할을 해야합니다.


부처님의 가르침을 보다 적극적으로 실천하면서 널리 전파해 화해와 상생을 넘어 더불어 잘 사는 ‘만다라적 인류정신’을 구현하기 위해 정진해야 할 것입니다.


욕심으로 그릇된 마음과 어리석은 생각들로 인해 사회는 물론 불교계 곳곳에서까지 야기된 마음의 상처가 하루 빨리 치유될 수 있도록 자비정신으로 감싸야 하겠습니다.


불자들이 새해 새아침을 맞이하는 자세는 ‘상대자의 저 허물은 내 허물의 그림자’라고 갈파하신 진각성존 회당 대종사의 가르침을 받들어

 

자기의 허물을 참회하며 자비의 마음으로 상대를 이해하는 정신이어야 할 것입니다. 우리 다함께 밝은 생각, 맑은 마음으로 새로운 내일을 위해 참회하고 정진합시다.

 

 


성북구도시관리공단 이사장 조 진 영

 

존경하는 성북구민 여러분! 희망찬 무자년(戊子年) 새해를 맞이해 성북구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충만하시길 기원합니다.


성북구도시관리공단은 ‘양질의 공공서비스와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이라는 목표 아래 지난2000년에 설립되어 어느덧 공단 설립 8주년을 맞이하게 됐습니다.

 

 지난 8년 동안 공단은 스포츠·문화사업, 영화·미디어·도서관사업, 주차사업, 복지사업 등 주민여러분의 생활 편의와 복지증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면서 꾸준히 성장·발전 시켜 나가고 있습니다.

 

그 결과,  행정자치부에서 실시하고 있는 전국지방공기업 경영성과평가에서 매년 최우수지방공기업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특히, 전국지방공기업 경영성과 및 이사장 업무성과 평가 부문 모두 2006년도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 공기업’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또한 서비스 품질 개선을 위해 부단히 노력해온 결과 산업자원부에서 시행하는 ‘한국서비스품질 우수기업 인증(ESQ)’를 획득해 공단 서비스의 품질을 인정받았습니다.

 

2008년에는 공단 비전을 ‘시스템경영을 선도하는 최우수 지방공기업’으로 정하고 ‘공공서비스 경영혁신’과 ‘성과중심 경영으로 수익 극대화’라는 경영목표 아래 조직의 슬림 및 유연성 제고라는 기본방향을 설정해 더욱 내실 있는 공기업으로 성장·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성북구지회장  정 창 만


50만 성북구민 여러분!

 

황금 복 돼지해인 정해년도 지나고 모든 것이 새로 시작하는 2008년 무자년의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한치 앞을 가늠할 수 없었던 어려운 경제상황과 어수선한 대선 정국을 치루고 우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성북지회가 아무 탈 없이 새해를 맞을 수 있었던 것은 50만 구민 여러분들의 끊임없는 사랑과 적극적인 관심 덕택으로 여기며 지면을 빌어 세배를 드리는 바입니다.


올해는 쥐의 해 입니다. 쥐는 부지런 하고 영리한 동물로 미래 예측이 있고 변신술과 신통력이 있어 부를 가져다준다는 설화가 있습니다.

 

현대를 살아가는 지금의 우리가 바라는 이상은 쥐의 이러한 신비한 능력을 필요로 합니다.

 

미래를 예측하고 우리가 처한 환경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는 변신술과 신통력으로 어떠한 난관도 굴하지 않는 정신을 발휘해야 합니다.


50만 성북구 주민 여러분!

우리는 매 순간 신년에 다짐했던 신선하고 활력이 넘쳤던 각오를 항상 상기해야 합니다.

 

초심을 잃지 않는 맑은 정신만이 신비한 능력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지난 한 해 저희 민주평통자문회의에 보내주신 아낌없는 성원에 거듭 감사드리오며 무자년 새해 여러분의 가정과 사업에 행복과 번영이 함께 하시길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강북구도시관리공단 이사장 강 종 식


희망찬 무자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강북구민 여러분의 가정에 늘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고객 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우리 공단은 지난해에 산업자원부로부터 서비스품질 우수기업 인증을 받은 바 있습니다.

 

서비스품질 우수기업 인증은 공영주차장을 비롯한 많은 시설물 이용 고객이 서비스 품질에 대해 우수하다고 인정한 것으로 평가될 수 있습니다. 새해에는 더욱 정진하여 고객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구민에게 신뢰받는 공단으로 거듭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우리 공단은 강북지역 문화와 예술의 전당으로 그 역할을 다하고 있는 삼각산문화예술회관, 강북문화정보센터 등의 많은 구립시설물을 관리 운영하고 있습니다.

 

구민 여러분의 체력증진과 여가선용을 위한 강북웰빙스포츠센터, 강북구민운동장, 오동골프클럽 등의 체육시설물 운영을 통해 양질의 스포츠문화 공급과 서비스 개선에 주력해 구민 여러분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토록 하겠습니다.

 

공영주차장, 거주자우선주차제 등의 주차시설물을 고객의 입장에서 관리·운영함으로써 선진 교통문화 정착과 교통질서 확립해 나가겠습니다.


새해에도 우리 공단은 구립시설물 관리 전문 공기업으로서 고객의 만족과 신뢰를 최상의 가치로 삼아 강북구의 발전과 구민의 복리증진에 기여하는 믿음직한 공단이 되도록 더욱 열심히 노력할 것입니다.

 

 


새마을운동중앙회 성북구지회장 천 복 성

 

힘겨웠던 정해년도 어느덧 아련한 기억 속에 묻히고 새로운 꿈과 희망으로 그려질 무자년 쥐의 해가 밝았습니다.


먼저 금년 한 해에도 이웃사랑 나라사랑의 한결같은 마음으로 우리 모두가 더불어 잘사는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오신 성북구 1,500명의 새마을지도자 여러분과 50만 성북구 주민여러분에게 격려와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무자년 새해는 근면과 성실의 새마을 정신을 본받아 더욱더 분발하고 활력 넘치는 한 해로 여러분의 가정에 기쁨과 행복, 사랑이 충만하시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을 꼭 이루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새해에도 우리 새마을가족들은 ‘새정신 새나라 만들기’를 지향해 국민의 정신이 바로 서는 건전한 사회, 더불어 살아가는 복지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전국 곳곳에서 열심히 일할 것입니다.


 또한, 지역갈등, 계층갈등, 이념갈등을 없애고,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고아 ·빈민 등 틈새계층을 보호하기 위해 보다 체계적인 나눔 문화를 개발하고 대안도 함께 마련할 것입니다.


이러한 우리의 노력이 우리사회에 부각되고 국민의 가슴에 다가가서 21세기의 내 조국을 빛내는 가장 자랑스러운 새마을운동이 되도록 전력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지난 한 해 동안 묵묵히 땀 흘려 헌신해 오신 새마을가족 여러분들의 애쓰심에 거듭 감사를 드리면서 성북구 주민여러분 모두의 건승 그리고 성북구의 크나큰 발전을 축원합니다.


한국음식업중앙회 성북구지회장 박 노 현


다사다난했던 2007년 정해년 한해를 보내고 희망찬 새해 무자년이 밝았습니다.


성북구민 여러분의 가정에 행복과 건강이 충만하시길 기원합니다.


(사)한국음식업중앙회 성북구지회는 지난해 화합과 협력을 통한 결집과 함께 풍요로운 공동체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한 해였습니다.


식품의 안전관리와 식중독 예방을 통한 국민보건증진을 위해 올바른 식문화 발전을 이끌어 가며, 맡은바 저희의 자리에서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며, 실천하는데 임해왔습니다.


올해에도 올바른 식문화 발전을 위해 앞장서는 것은 물론 유관기관과의 가교적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보건증진에 온 힘을 다하겠습니다.


이에 주민 여러분의 아낌없는 협조와 격려를 부탁드리며, 성북구 지역의 올바른 식문화 선도에 앞장서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이제 새롭게 출발하는 2008년 새해엔 구민 여러분에게 더욱 행운이 깃들기를 바라며, 다시 한번 지역사회에 이바지하는 명실상부한 공익단체로 거듭날 것을 약속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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