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07. 12. 31.


2008 무자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성북구의회 의장 이 감 종

 

존경하는 성북구민 여러분!


우리 모두의 희망을 열어갈 2008년 무자년(戊子年)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한해는 많은 변화와 어려움이 함께 했던 해였습니다.


대내적으로는 유가의 지속적인 상승으로 경기 침체 속에 청년실업은 증가하고, 태안 앞 바다의 유조선 사고로 인한 원유 유출로 환경오염을 최소화 하기위해 자원봉사의 발길이 이어졌으며, 탈레반 인질문제의 극적인 해결과 지난 12월 19일에는 제17대 대통령을 선출했습니다.


대외적으로는 북핵 문제를 주변국들과의 6자 회담을 통한 해결에 눈부신 성과도 이루었습니다.


성북구의회도 제5대 출범이후 지방자치의 원숙한 토대 위에 구민의 생활편익과 복리증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9차례의 임시회의와 정례회를 통해 각종안건을 처리했으며, 재정규모 면이나 자립도 면에서 열악한 실정임을 감안해 예산이 지역발전과 구민의 복리증진이라는 지방자치 본분을 살려 충분한 반영과, 구민의 삶의 질 향상및 편익증진을 위해 집행될 수 있도록 하는 등 생산적인 의정활동을 펼쳤습니다.


새해에도 성북구의회는 연구하는 의회, 대화하는 의회로 구체적인 대안을 제시해 서울 동북부 지역의 중심도시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강북구의회 의장 윤 영 석


정해년이 저물고, 하늘에는 토(土), 땅에는 수(水)의 기운을 가득 품은 역동의 무자년이 밝았습니다.


강북구는 그동안 열악한 주거 환경의 개선과 서울 동북부의 신 성장 중심 도시를 만들기 위해 미아균형발전촉진지구와 미아뉴타운을 전개했습니다.

 

앞으로는 우이-삼양선의 착공과 번동-월계선의 노선 확정에 따른 경전철 건설 등 드림랜드 개발계획을 연계해 도시 인프라를 구축할 것입니다. 

 

이를 위해 문화 관광분야와 산업 경제의 활성화는 물론 영어특화지구, 특목고의 설립, 명문학원 등 교육 인프라구축 및 지역문화의 역동적 특성화와 웰빙 문화의 확산으로 생활 속의 문화가 일상화 될 수 있도록 삶의 질을 향상시켜 행복지수를 높이는 강북구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시대의 격류를 타고 사회적 가치 판단의 혼란으로 인한 도덕 불감증, 저출산, 고령화, 이혼율의 증가로 인한 한 부모 가정의 증가, 청소년의 방황과 일탈, 경제 활동의 저조와 사회 인식의 차이에 의한 사회 양극화 현상 등 가정 및 사회 문제가 많이 발생하는 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해 서민 계층, 여성, 장애우 등 불우한 이웃들에게 더 많은 복지 혜택을 수혜할 것입니다.


역사(歷史)속에서 미래를 본다는 말이 있듯이 조선후기의 정치적, 사회적 무질서와 퇴폐 속에서 피어난 실학(實學)의 ‘이용후생(利用厚生)과 실사구시(實事求是)’의 정신을 되새겨 실용성에 중점을 두는 강북구 의회가 되겠습니다.

 

 


종로구의회 의장 홍 기 서


구민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항상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시고 하시는 일마다 모두 소원 성취하시기를 소망합니다.


시작이 반이라고 하듯이 종로구민 복리증진이라는 목표를 향해 출발했던 제5대 종로구의회가 어느덧 반환점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그 동안 의회의 주요 활동인 입법 활동, 예산심의 활동, 집행부 감시·견제 활동, 정책 및 대안제시 활동, 주민의견 대변 및 수렴 활동 등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와 실적을 이루었다는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해에는 의회 차원의 스물두 곳의 민원·현안관련 현장 확인방문, 행정사무감사 시 구민제보접수·반영, 구민 참고인 채택을 통해 구민 여러분의 입장에서 호흡과 생각을 함께하고자 부단히 노력했습니다.


새해에도 의회의 역할을 제고하고 기능을 극대화하면서 의회가 구민 여러분과 함께하는 소통의 장이 되도록 할 것입니다.


앞으로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한 혁신과 행정서비스를 펼쳐 종로 발전과 구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종로구의회 의원 모두는 개개인의 능력과 열정을 하나로 모아 구민을 위한 ‘섬김의 의정활동’으로 매진하겠습니다.

 


동대문구의회 의장 강 태 희 


무자년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지난해에는 여느 해와 마찬가지로 여러가지 사건, 사고가 많았습니다.


연말에는 서해안의 원유 유출 사고로 막대한 국가적 손실을 입었으며, 나라의 앞날을 위한 중요한 선택인 제17대 대통령선거도 치뤘습니다.


또한 정치 ,경제, 사회, 안보 등 각 분야에 많은 허점이 노출돼 국민을 불안하게 만들었으며, 특히 경제 불황은 피부로 느낄 수 있을 만큼 서민을 압박하고 있습니다.


이럴 때 일수록 우리 모두가 하나 되는 마음으로 단결하고, 융화해 나아가야 할 것입니다.


그동안 동대문구의회 구 의원 모두는 구민복지 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구정 전반에 걸친 행정사무감사, 구정질문을 통한 구민불편사항 개선, 자치시대에 맞는 조례의 제정 및 개정, 알뜰예산 편성 등 헌신적인 노력을 통해

 

더불어 사는 진정한 복지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 품격 높은 생활도시 조성, 생활에 멋을 주는 생활체육 진흥 및 안전한 재해예방 등 새 동대문구 건설에 앞장서왔습니다.


앞으로도 열린의정, 봉사의정, 확인의정을 펼쳐 신뢰받는 의정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008년 새해에는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늘 함께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도봉구의회 의장 한 석 구 


존경하는 40만 도봉구민 여러분 ! 대망의 무자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이하는 구민 여러분의 가정에 항상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아울러 지난 한 해 동안 우리 도봉구의회에 보내주신 끊임없는 격려와 성원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 정해년에는 참으로 다사다난했던 한 해였습니다.

 

지속적인 경기침체와 날로 증가하는 청년실업 문제, 제17대 대통령 선거, 삼성 비자금 문제, 인천 강화도 총기 탈취사건, 태안 기름유출사건 등 그 어느 해 보다도 크고 어려운 일들이 많은 한 해였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어려운 상황에서도 우리 도봉구의회는 한 치의 흔들림 없이 도봉구의 발전과 구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해 왔다고 자부하고 있습니다.


신년에도 우리 도봉구의회 의원들은 초심을 잃지 않고 구민 속에서 함께 숨쉬고 살아있는 의정활동을 펼치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구민 여러분의 지속적인 사랑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새해에도 구민 여러분의 가정과 사업에 행복과 번영이 가득하시길 바라며,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반드시 이루어지길 기원합니다. 도봉구의회는 의회 본연의 기능을 다해 동북부 최고의 자치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도봉구민 여러분, 그리고 시사프리 신문 애독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노원구의회 의장 이 광 열


2008년에는 구민 여러분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고,

노원구가 큰 발전을 이루는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지난 한 해 구 의회에 보내주신 많은 분들의 아낌없는 성원과 격려에 깊이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제5대 노원구의회가 출범해 구민의 생활편익과 복리증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려 왔습니다.


우리 구 지역여건과 재정규모를 감안한 결의문을 채택하는 등 정부와 서울시에 개선을 촉구하여 공동분 재산세 시행 및 보조사업 차등화 지원 등으로 2008년도 세입 재원이 대폭 증가하는 결실을 맺게 됐습니다.


새해에는 우리 노원구의회가 연구하는 의회, 대화하는 의회는 물론, 문제점에 대한 구체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의회가 되도록 노력해, 교육문화 1등구!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환경 개선 및 교육 인프라 확충 방안을 강구하겠습니다.


또한, 외국인근로자들과 다문화가정을 위해 한국에서 정착해 풍요롭고 행복한 생활을 하실 수 있도록 적극 지원 하겠습니다.


노원구의회 의원 모두는 지방의원으로서 청령성과 전문성을 확보하고 직무전념의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기 위해 ‘올바른 의정활동을 위한 결의문’을 채택해 살기 좋은 으뜸도시 노원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입니다.


영등포구의회 의장 김 영 진


꿈과 희망으로 가득찬 무자년(戊子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희망찬 새해를 맞이해 구민 여러분의 가정과 직장에 좋은 일만 가득하시고, 소원하는 꿈들이 모두 이루어지는 행복한 한 해가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 11월 20일에 개회해 24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정례회에서 2007년도 행정사무감사가 있었습니다.

 

한 해 동안 집행부에서 추진한 행정사무감사 전반에 대한 처리실태를 종합적으로 감사해 대체적으로 업무추진이 양호한 일부 업무에 대해서는 관련 규정에 의한 처리가 미흡한 부분이 지적되어 향후에는 이러한 사례가 재발되지 않도록 집행부에 시정을 요구할 계획입니다.


또한, 2008년도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을 심의 확정했습니다.

 

내년도 한 해 우리 영등포구 살림규모는 약 2천951억원으로, 이는 어려운 우리구의 재정형편과 지역주민들의 편의를 고려해 우선 순위의 지역 현안사업에 재정이 골고루 배분될 수 있도록 했으며, 지역별로 특색 있게 발전하고 있는 동별 형평성에 맞도록 심도 있는 논의를 거쳐 결정했습니다. 


지난해는 안팎으로 보람찬 의정활동을 펼쳐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발로 뛰는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필두로 바쁘게 뛴 한 해였습니다.


무자년(戊子年) 새해에는 모든 의원이 구민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을 잘 살펴서 보다 나은 미래와 희망을 심어주고, 살기 좋은 행복한 영등포를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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