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07. 12. 31.


2008 무자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서대문구청장 현 동 훈


2008년 새해를 맞이해 가정에 사랑과 평화가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지난해는 어느 때 보다 뜻 깊은 한 해였습니다.

 

서부경전철사업 유치로 취약한 교통인프라를 개선하고, 재산세 공동세 도입 안을 국회에서 허락해 지역발전을 위한 각종 사업을 활발히 추진했습니다.

 

또한 서울시의 인센티브사업 평가에서도 행정자치부 주관 전자정부추진 평가 전국 2위, 지방행정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 행정자치부 장관상 수상 등 총 17개 분야에서 입상해 우리 구의 명예와 위상을 드높였습니다.


앞으로 남은 민선4기의 임기동안 교육과 복지 분야에 가장 큰 비중을 두고 구정을 운영해나갈 계획이며, 금년도 교육 분야 예산에서 지난해보다 40% 증가한 21억원을 편성해 교육을 전담하는 부서를 신설할 것입니다.

 

이를 바탕으로 어린이와 청소년의 교육환경 개선 및 영·유아 보육시설과 초·중·고등학교에 대한 재정지원을 확대하고, 교육양극화 해소를 위해 저소득 가구와 다자녀 가구, 장애아동 등에 대한 보육료지원을 늘릴 것입니다.

 

또 관내 대학의 자원봉사 조직과 연계한 학습지도 및 사설학원 무료수강을 지원하고 ‘서대문구 시민자치대학’과 ‘이화 여성 아카데미’운영 등 성인의 평생학습 기회를 넓혀 노인과 주부들을 위해 컴퓨터 교육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이밖에 의료복지 분야에서 의료 소외 계층을 고려해 모자보건사업과 예방접종, 암과 치매 조기검진을 비롯해 희귀·난치성 질환자 의료비 지원, 성인병 관리, 방문간호 등 다양한 보건사업을 펼칠 것입니다.


강서구청장 김 재 현


존경하는 강서구민 여러분! 희망찬 새해를 맞이해 구민 여러분의 가정에 기쁨과 행복이 충만하시고 올 한해 뜻하는 모든 일들이 성취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금년의 추진사업으로는 첫째, 강서구 명품도시 건선입니다.

 

마곡 워터프론트로 개발 및 소외된 화곡동 지역 주민을 위해 ‘화곡여객터미널’부지에 따른 문화·체육 복합 시설을 건립, 2009년 개통될 지하철 9호선 시대를 대비해 준공업 지역 완화, 상업지역 확대 등 도시계획 완화를 위해 힘쓰겠습니다.


둘째, 자연 도시건설압니다. 봉제산, 개화산, 염창산 등 근교산과 동네공원을 테마공원으로 만들고, 자투리땅을 활용한 녹지공간을 조성해 구민들의 여가공간을 제공하겠으며, 물청소를 간선도로뿐만 아니라 이면도로까지 확대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셋째, 사랑과 인정이 넘치는 복지강서건설입니다. 이를 위해 장애인·보훈복지관 건립, 장애인 시설 생산품 순회 장터 개설 등 장애인 복지를 도모할 것이며, 여성 직업훈련 및 여성교양대학을 확대하고, 사랑의 푸드마켓, 저소득 주민 후원·결연 사업, 의료봉사대 지원 등 사회복지실현을 구현하겠습니다. 

 
넷째, 생활문화·체육 육성입니다. 허준 축제 등 창조적 문화마당을 조성하고, 지역별 소규모 축제를 개발해 주민화합에도 기여하고자 합니다.

 

 


구로구청장 양 대 웅


존경하는 43만 구로구민 여러분, 무자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지난 한 해는 다사다난이란 단어가 절로 나오는 해였던 것 같습니다.


한편으로는 탈레반의 인질 납치와 남북 정상 회담, 대선, 학위 허위 논란, 주가 2000 돌파, 버지니아 총기 사건 등 안타까운 사건으로 인해 분주한 한 해였습니다.


그 와중에도 구로구는 전국 최초의 국제포럼을 개최해 세간의 주목을 받았으며, 영등포 교정시설의 이전을 위해 법무부와 시공사를 대상으로 합의서를 주고받는 등 교정시설 이전이 본격 추진되도록 궤도에 올려놓았습니다.


또한 과학고 착공, 개방형 자율고 유치, 예술극장 오픈 등 난재들을 하나하나 해결하면서 서남권의 중심으로 손색이 없는 미래의 행복도시로 나아가는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이러한 노력의 결실이 외부평가로 인정을 받아 한국언론협회가 주관하는 ‘지방자치발전대상’을 수상했으며, 정부로 부터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좋은 결과를 낳았습니다.


또한 서울시 평가에서 5년 연속 가장 깨끗한 도시로 선정됐으며, 정보화 역량에서도 최우수구가 되는 등 16개 부문에서 우수성을 뽐냈습니다. 무자년에도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구민들의 변함없는 성원을 기대합니다.


새해에는 구민의 가정에 건강과 편안이 늘 함께 하면서 뜻 하시는 바 모두 이루어지는 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동작구청장 김 우 중


꿈과 희망의 무자년 새해에는 구민 여러분 모든 가정에 만복이 깃들고 소원하시는 모든 일들이 성취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지난해는 구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호응과 구정 참여에 힘입어 동작구가 더 높은 곳을 도약하기 위해 서로 합심해 튼튼한 기반을 구축했습니다.


이러한 노력으로 우리 구는 보건복지부 주관 2007 자치단체 복지종합 평가에서 ‘전국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된데 이어 행정자치부 주관 2007 자치단체 여성공무원 정책 평가결과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으며, 2007 주민서비스 혁신 평가에서도 ‘전국 최우수 자치단체’의 자리에 올라서는 영광을 안았습니다.


특히, 서울시 인센티브 평가에서 자원봉사 활성화 및 교통질서 확립 분야에서 최우수 등  17개 부문에서 수상하는 성과를 올려 동작구가 살기 좋은 고장으로 변모했다는 것을 객관적으로 증명했습니다.

 

올해도 지난해의 성장을 발판삼아 행복이 넘치는 고장이 되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또한, ‘복지 으뜸 구’의 이름에 걸맞게 복지증진에 더욱 최선을 다해 사랑과 나눔이 있는 행복한 동작을 건설하고, 뉴 타운 사업 등 각종 비전사업들을 순조롭게 진행해 희망의 미래도시를 열도록 하겠습니다.

 

이밖에도 ‘구민이 만족할 때까지 무한 친절’이라는 자세로 변화와 혁신의 창의행정을 구현해 구민들에게 한발 더 다가가는 구정을 이루도록 하겠습니다.

 

 

관악구청장 김 효 겸 


구민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새정부 출범과 경제를 반드시 살리겠다는 대통령 당선자님의 공약이 있어 벌써부터 우리의 가슴을 뛰게 합니다. 구민여러분들도 남다른 열정으로 한 해를 출발하시기 바랍니다.


관악구는 올해부터 도시의 모습을 확 바꿀 각종 대형프로젝트들이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먼저 지역별 특색을 살린 도시 인프라사업을 추진해 신림동 재정비촉진지구 사업을 펼칠 것입니다.

 

남부순환로변 일대는 지구단위계획에 따라 최고 70미터 높이의 빌딩들이 들어서며, 서울 서남권 경제중심지로 부각될 것입니다.

 

낙성대에는 교육문화거리, 관악로에는 서울시 디자인 거리, 신림동 고시촌에는 걷고 싶은 거리를 조성해 관악의 명소를 늘릴 것입니다.


도림천 복원사업은 서울대입구복개구간과 봉림교~관악교 구간사업이 본격적으로 펼칠 것입니다.

 

연말에는 난곡에 신교통수단 GRT가 달리게 됩니다. 차질없이 진행해 교통난을 해소하고 출퇴근 시간을 줄여드리겠습니다.


또한, 평생학습도시, 과학도시 선정, 교육부분 지방자치대상으로 알려진 ‘교육특별구 관악’의 이름으로 서울시 제3영어마을 건립사업, 교육관악 프로젝트 ‘에듀밸리 2020사업’, 봉천동 인문계고교 유치 등 교육환경 개선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 보건소 분소와 치매관리센터, 기초노령연금제도 등 구민들의 행복한 삶에 초점을 맞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서초구청장 박 성 중 


존경하는 서초구민 여러분! 기쁨과 희망을 실은 2008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 한 해도 뜻하시는 모든 소망이 성취되는 축복의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지난해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청계산, 우면산 그리고 양재천과 반포종합운동장을 새롭게 단장해 서초구민의 명소로 탈바꿈시켰으며, 고객감동 행정의 상징인 ‘OK민원센터’Ⅰ관에 이어 Ⅱ관을 개소해 국내·외 100여개 기관으로부터 혁신행정의 모범이라는 찬사를 받는 등 다양한 사업들을 펼쳐왔습니다.


그 결과, 전국단위의 각종 지방자치단체 평가에서 40개의 대상과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서초구가 대한민국 최고의 도시에서 한걸음 나아가 세계 최고의 도시와 경쟁할 수 있는 도시로 발돋움 하게 됐습니다.


2008년 중점 추진할 구 행정의 기본운영 방향은 창의적 아이디어를 모든 행정에 접목, 도시경쟁력을 높여나갈 것이며, 교육첨단화를 통한 역동적인 문화·교육 도시를 조성, 자연친화적 환경도시, 품격 있는 건강웰빙도시 만들기, 미래지향적 복지도시 및 미래지향적 복합 문화센터를 건립해 세계적 문화예술의 명소로 만들 것입니다.


이밖에도 세계적 화훼테마파크 조성 등 서초의 미래를 담보할 대형 프로젝트 사업을 펼쳐 최선을 다해 진행해 나갈 것입니다.



강동구청장대행 최 용 호


존경하는 강동구민 여러분! 이제 2008년 새로운 한해가 시작되었습니다.

 

새롭다는 것은 참 기분 좋은 일입니다.


새로운 것들도 옛것이 있었기에 더 큰 의미를 지닌다고 생각합니다.


지난해를 되돌아 보면, 참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천호대로변 재정비 촉진지구 개발계획을 수립하고, 강일 첨단업무단지에 입주를 희망하는 대기업과 MOU를 체결 했습니다.

 

또 재건축사업은 고덕 1단지가 처음으로 착공했으며, 둔촌주공아파트는 안전진단이 통과돼 사업진행속도가 빨라질 것입니다.


또한 구 외곽 녹지를 연결하는 강동Green-Way를 건설했으며 일자산자연공원과 암사역사생태공원 조성사업도 차질 없이 진행했습니다.

 

이밖에도 어린이회관과 노인회관, 성내도서관을 개관하고, 천일~천동초등학교 간 도로개설사업과 고덕동 뒷길, 천호대로 확장사업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지난해에는 이러한 많은 성과들로 인해 외부기관의 평가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우리구는 지난 몇 년간 도시기반시설 확충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한 결과 가시적인 성과를 보이기 시작습니다.

 

이로써 하남, 광주, 구리, 남양주시 등 주변도시의 개발로, 강동구가 동부 수도권의 경제 중심지로 거듭날 것입니다.

 

특히, 사통팔달의 교통망과 타구에서는 가지지 못한 우수한 환경의 특성을 고려해 지역경제발전에 초점을 맞춰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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