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07. 12. 31.


2008 무자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강북구청장 김 현 풍


아쉬웠던 한 해를 뒤로 한 채 희망을 알리는 새해가 열렸습니다.


지난해에는 꿈을 꾸면 이루어질 수 있다는 소중한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어렵다고 생각하던 드림랜드 개발이 초대형 테마녹지공원조성이라는 열매를 맺었으며, 번동·월계선 지하경전철 건설이 확정됐습니다.


이것은 구민들과 함께 끊임없이 노력하고 수많은 땀을 흘려 이뤄낸 꿈과 희망의 결실입니다.


이제 서울변두리에 위치한 개발소외지역이라는 강북구의 이미지는 사라졌습니다.


2008년은 ‘도약과 번영으로 활력이 넘치는 강북,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매력적인 강북’을 구정 지표로 삼아 우리동네 행복만들기를 위해 더욱 힘차게 나아가겠습니다.


우선 미아뉴타운, 미아균형발전촉진지구, 문화·예술 특화거리 조성 등을 통해 ‘균형과 조화를 이룬 고품격 도시’로 건설하고,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삼각산을 중심으로 ‘자연이 살아 숨쉬는 친환경 생태도시’라는 주제아래 생태박물관, 생태체험장, 명상의 숲길, 생태연못 등을 조성해 주민들의 휴식공간을 제공할 것 입니다.


또한 우리구의 주인인 구민여러분을 위해 ‘구민 감동의 창의적인 구정혁신’과 더불어 소외된 이웃까지 행복할 수 있는 ‘참여와 나눔이 함께하는 복지도시’를 구현하겠습니다.

 

 


성북구청장 서 찬 교


무자년(戊子年) 새해! 복(福)많이 받으시고 모든 소망 이루시는 희망찬 한해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새해에는 ‘새로운 행정 서비스 동력’을 창출하고, 구민 여러분의 꿈과 희망을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한해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성북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 우리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있는 길음ㆍ정릉, 장위 뉴(New) 타운, 길음ㆍ월곡 균형발전 촉진지구, 역세권 등 각종 개발 사업 들을 순조롭게 진행해 강남ㆍ북 균형 발전을 선도하는 동북부 중심지역으로 만들겠습니다.


지난해 유치가 확정된 ‘동북선 경전철’은 ‘우이~정릉 지하 경전철’에 이어 대중 교통서비스 개선을 위한 노력의 성과였으며, 이는 대중교통이 취약한 정릉ㆍ종암ㆍ월곡ㆍ장위동 지역의 교통문제가 획기적으로 개선될 예정입니다.


또한, ‘성북천ㆍ정릉천 자연하천 복원화 사업’을 연계해 동소문로 디자인 거리, 하나로 루미나리에(빛)의 거리, 아리랑 영화의 거리, 길음동 물 광장 등이 어우러져 젊음, 문화, 전통의 고품격 디자인 도시로 발돋음 했습니다.


아울러 교육지원예산을 편성해 ‘담배 연기 없는 성북’, ‘소음 없는 성북’, ‘절주’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아가겠습니다.

 

성북구는 이와 함께 주민들의 평생 건강관리를 위한 ‘U-헬스 캐어 사업’, ‘한방 진료실’, ‘성북 치매센터’, 출산장려금 등을 적극 운영해 성북을 젊음과 활력이 넘치는 건강한 도시로 만들겠습니다.

 


종로구청장  김 충 용


희망의 2008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매년 맞는 새해지만 이맘때가 되면 다가오는 새해에 대한 설레임과 소명의식으로 가슴이 벅차오릅니다.


하지만 그동안에 계획했던 사업 중 모두 뜻을 이루지 못해 아쉬움이 많이 남는 한 해이기도 합니다.


새해에는 지난해의 아쉬움을 새해의 머릿돌로 삼아 종로구민 모두가 생활의 어려움으로부터 벗어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앞으로 종로구민의 가정에 희망과 번영의 꽃이 피어나고, 삶의 기쁨이 충만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또 도로, 공원, 주차장을 늘리고 가꾸어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해소하겠습니다.


또한 원어민교사 배치 등 교육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나갈 것이며, 국제적인 문화, 관광인프라 구축및 도심재창조 프로젝트를 추진해 도심의 경쟁력을 한층 높여 세수기반도 넉넉히 다지도록 할 것입니다.

 

모든 일은 생각으로부터 시작되고 성공의 여부는 관심과 참여에 달려있다고 합니다. 생각만 하는 계획보다는 직접 실천을 옮겨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입니다.


구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기대하면서 17만 종로구민 모두가 만족할 때까지 최선을 다하는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쉬지 않고 달려가겠습니다.


아무쪼록 2008년 무자년 새해에는 국민모두가 생활이 넉넉해지고,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는 뜻 깊은 한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광진구청장 정 송 학

 
사랑하는 40만 광진구민 여러분!
새해에는 구민 여러분의 가정에 행복과 기쁨이 넘치고 뜻하는 모든 일들이 성취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는 구정의 최고 가치 기준인 ‘구민만족 행복광진’을 실현하고자 지역균형발전, 지역경제 활성화, 고구려 역사계승을 3대 핵심사업으로 정하고 민선4기 구정운영의 시금석을 마련했습니다.


또한, 아차산 고구려 축제를 구민여러분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성공적으로 개최함으로써 구민화합과 ‘고구려역사공원 조성사업’의 원동력이 됐습니다. 


이밖에도 성과관리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행정의 효율성을 증대시켜 ‘2007공공혁신 전국대회’에서 전국 1위의 대상을 수상하는 등 구민의 행복과 지역의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해 숨 가쁘게 달려온 한 해였습니다.


2008년에는 21세기를 선도할 희망의 도시 광진으로 힘차게 발돋음 할 것입니다.


그에 대한 계획으로 우선 광진구의 도시기반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하기 위하여 ‘Great Gwangjin design project’를 추진해 지역간 균형발전을 위한 마스터플랜을 마련하겠습니다.


무자년 새해에는 지역경제를 더욱 활성화 시켜 다양한 사회적 일자리를 창출하고 문화, 환경 등 주민의 삶의 질을 한층 더 향상시킬 것이며, 저소득 구민 생활안정지원을 위한 보건복지서비스를 확충해 나눔과 기쁨이 있는 복지광진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동대문구청장 홍 사 립


존경하는 38만 동대문구민 여러분!


그리고 정론을 추구하는 시사프리신문 애독자 여러분!


무자년 새해에는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활력이 넘치고 뜻하시는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는 축복받는 한해가 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지난해는 참으로 뜻 깊은 한해였습니다.


그동안 ‘동부 서울의 성장거점도시로’발돋움 할 수 있는 도시기반시설 확충과 지역개발 사업을 위해 총체적으로 노력한 결과,

 

청량리민자역사 건립과 청량리 균형발전지구사업추진, 제2차 전농·답십리 재정비 촉진 및 제3차 이문·휘경 재정비 촉진사업, 면목선과 동북선 경전철 건설사업 확정발표 등

 

핵심적인 사업들이 보다 구체적으로 추진해 지역간의 균형발전과 쾌적한 주거환경 개선 및 문화인프라 구축을 위한 기반 조성에 최선을 다했습니다.


현재, 우리 동대문구는 전통문화 계승과 지속 발전이라는 관점에서 ‘구민을 위한 지역발전 계획들을’ 본격적으로 추진해야 하는 매우 중요한 시기에 와 있습니다.


이를 위해 동대문구의 2008년 구정운영 방향을 ‘삶의 질을 높이는 창의행정’, ‘감성을 보듬는 문화행정’, ‘따뜻하고 희망찬 복지행정’, ‘자연친화적인 푸른행정’으로 정하고, 구정의 모든 분야에 걸쳐 우리 구 1,300여 공무원들은 혼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도봉구청장 최 선 길


존경하는 40만 도봉구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번 구민여러분의 성원에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지난해는 서울 동북부 최고 웰빙도시을 만들기 위해 값진 성과를 일궈낸 한해였습니다.


먼저 서울시에서 평가한 각종 인센티브사업 11개 분야에서 도봉구가 여성정책 4년 연속 최우수구,

 정신보건 사업분야 최우수구, 대기질 개선 우수구 등 다양한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괄목할 만한 성과를 과시했으며, 전국지방자치단체 복지 종합평가 결과 아동복지분야 전국 최우수구 선정, 서울시 상반기 자치구 물가관리 평가 및 창업보육센터 운영평가 등 각 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또한 그동안 소외되었던 부동산 가격이 자치구중 가장 큰 폭으로 올랐으며, 특목고 입학율, 서울 주요대학 진학률 등이 서울의 25개 자치구중 5위를 차지해 교육환경을 개선했습니다.


금년에는 도봉산 관광브랜드화를 위해 제2회 도봉산 축제 및 서울 강북권에서 으뜸가는 대형 공원을 건립해 수변식물원, 테마식물지구, 다목적광장, 숲속쉼터 등을 조성하고,

 

방학·도봉역세권을 중심으로 북부지방법원 건립기공에 이어 창동지역 문화의 거리를 조성, 문화ㆍ예술 공간을 확대, 쌍문동과 창동 지역의 도봉로 및 해등길을 중심으로 서울의 4대 유명 학원가 설립, 둘리거리·둘리공원 등을 통해 만화애니메이션 관광명소인 도봉구를 만들어 나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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