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08. 07. 02.


무더운 여름 문화공연 장으로 피서오세요~

 

재즈밴드, 뮤지컬, 로맨틱 코미디 등


7월 매주 목요일 구민회관서 개최돼

 

◆류복성의 재즈밴드.

 

 


강남구(구청장 맹정주)는 7월 무더운 한 여름, 주민의 가슴을 시원하게 적셔주는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마련해 시민에게 선 보인다.


공연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30분에 강남구민회관 대강당에서 개최되며, 시민 누구나 입장이 가능하다. 좌석권은 공연시작 2일 전 인터넷블로그(http://blog.naver.com/gangnamstage)에서 예매가능하며, 당일 공연 1시간 전에 배부한다.
공연시작 이후에는 입장을 제한한다.(단, 취학전 어린이는 입장할 수 없음)


공연은 재즈밴드, 뮤지컬, 퓨전 및 전통국악, 어린이 국악체험극, 로맨틱 코미디극 등 다양하다.

 

 


◆7월 3일 = 국내 최고의 퍼커셔니스트(타악기를 직업적으로 연주하는 사람) 류복성 재즈밴드가 후배 뮤지션들과 함께 타악기에서만 느낄 수 있는 강인한 리듬과 혼을 빼는 감동의 선율을 선사한다.
◆7월 10일 = 최고의 노래, 춤 실력을 갖춘‘김소현&TOP’이 화려하고 열정적인 브로드웨이 뮤지컬 칼라쇼로 관객의 시선을 잡는다.
◆7월 17일 = 강남구 자매도시 영동군‘난계국악단’을 초청, 신명나고 흥겨운 우리 고유의 전통 가락을 퓨전 연주와 함께 들려준다.
◆7월 24일 = 극단‘신명을 일구는 사람들’이 기존에 알려진 전래동화 흥부와 놀부의 이야기를 모티브로 판소리와 탈춤, 민요를 곁들여 ‘호랑이를 만난 놀부’라는 국악 뮤지컬로 시민에게 다가간다.
◆7월 31일 = 주부극단‘모자이크’가 세익스피어의 희극 ‘한 여름 밤의 꿈’을 로멘틱 코메디로 각색하여 공연한다.

 


요정의 실수로 사랑의 마법에 잘 못 걸린 연인들이 각자의 사랑을 찾기 위해 좌충우돌하면서 벌이는 유쾌하면서도 아름다운 사랑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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