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08. 07. 02.
6.25 기념 전쟁터 음식 나눠
광진구(구청장 정송학)는 지난 25일 ‘6.25 제58주년’을 기념하는 전쟁터 음식 재현 시식행사를 건대역 사거리에서 열었다.
호국·보훈의 뜻을 되새기는 의미로 열린 이날 행사는 주먹밥, 보리개떡, 강냉이 죽 등을 나눠주며 전쟁의 참상을 알리는 무료 시식행사로 한국자유총연맹 광진구지부(지부장 우재영)주관으로 열렸다.
한국자유총연맹광진구지부와 광진구 15개동 포순이 봉사단원 등 40여명이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학생들과 주민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김영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