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08. 08. 20.
오세훈 서울시장은 지난 화요일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유병진 명지대총장 등 7개 대학교 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2008년 하반기 서울장학생으로 선발된 246명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인사말을 통해 지식기반 사회인 21세기를 주도해 가기 위해서는 지식 창조형 인재가 절실하고 기초학문에 대한 투자 없이는 국가경쟁력 유지가 불가능하다고 강조했다.
김현풍 강북구청장은 지난 19일 오전 구청 종합상황실에서 열린 을지연습 종합상황보고회에 참석, 재난재해 등 유사시 주민들의 안전한 대피와 구호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신속한 대처를 당부했다.
정송학 광진구청장은 지난 14일, 성수2배수분구 설계용역 보고회 참석하여 올해 10월 착공하여 2012년 완공예정인 성수2배수분구(화양동, 자양3동, 자양4동 관할) 정비 설계용역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김병수 고대 안암병원 종양혈액내과 교수는 오는 11월에 발간되는 세계적 인명사전 ‘마르퀴스 후즈후’ 2009년 판에 등재된다. 난치성 혈액질환 전문의인 김 교수는 국제 저명 SCI 학술지 논문 50여 편을 비롯, 150편 이상의 논문발표를 했다.
나재암 서울시의원은 명지대학교에 입학한 지 46년 만에 박사학위를 받는다. 지난 19일 서울시의회에 따르면 올해 64세인 나 의원이 명지대학교에 입학한 때는 46년 전인 1962년이지만 가정 형편이 어려워 제때 졸업하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