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08. 08. 20.
고통분담 몸소실천, 버스로 출근하는 구청장
고유가로 나라 전체의 경제가 휘청거리는 어려운 시국에 김현풍 강북구청장이 주민들과 함께 버스로 출근하고 있다. 김구청장은 평소에도 노타이 차림의 수수한 차림으로 잘 알려져 있지만 주민들과 섞여서 서민의 애환을 함께하는 모습은 진정한 목민관의 자세를 실천하겠다는 의지로 보인다. 김영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