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08. 08. 27.
서로 인사하면 조금은 행복하지 않을까요?
고려대 안산병원(원장 최재현) 간호부(부장 김정숙)가 8월 22일부터 ‘서로 인사하는 거리\'를 병원내에 조성해 ‘즐거운 인사 행복한 만남’ 캠페인을 펼쳐 모두 미소가 활짝이다.
이번 행사의 표어는 비록 고되고 바쁜 병원생활이지만 즐겁게 업무에 임하고 교직원간 오픈마인드를 잃지 말자는 의미가 포함돼 있다고 한다.
반갑고 기분좋게 하는 인사는 교직원간에 친밀감을 줄 수 있고 환자나 보호자들에게도 안정감과 희망을 주는 가장 쉬우면서도 중요한 실천방법으로 다른 병원뿐 아니라 우리사회전체로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김영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