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은 지난 25일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개최된 ‘여의도 한강공원 특화사업 및 샛강 생태공원 조성공사\' 착공식에 참석했다. 인사말을 통해 반포와 뚝섬이 문화와 휴식에 초점을 맞춰 왔다면 여의도 한강공원은 그동안 대한민국의 정치, 금융, 언론의 중심지 역할을 해 온 지역 특성을 키워 국제금융 업무지구와 연계되는 자연친화적 수변문화공원으로 조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현풍 강북구청장은 지난 21일 강북구 일대에서 열린 이주여성 지역탐방 프로그램인 “다같이 돌자 동네한바퀴”에 참석, 이주 여성들과 함께 봉황각, 솔밭공원 등을 방문, 이들이 애향심과 애국심을 갖고 강북구에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정송학 광진구청장은 지난 22일 아르바이트 대학생 간담회에 참석해 “아르바이트를 하며 느꼈던 구정에 대한 진솔한 의견을 듣고 여러분의 목소리를 구정에 반영코자 이 자리를 마련하였으니 젊고 신선한 의견 부탁하며 지속적인 자기개발을 계속하시어 지역사회 발전 뿐 아니라 국가경쟁력을 견인하는 무한경쟁시대의 글로벌 인재로 성공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광석 강북구의회의장은  27일부터 28일까지 국내 자매도시간 우호증진을 위해 강북구 대표단 자격으로 김천시를 방문한다. 안광석 의장은 방문단과 함께 주요시설을 벤치마킹하고 양 도시 문화교류 및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제휴를 논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