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08. 09. 03.


전원생활, 기초부터 차근차근 준비하세요

 

서울특별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동익)는 주 5일근무제 정착에 따라 가까운 장래에 전원생활을 희망하는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전원생활 무료강좌를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2기를 개설하고 수강생 90명을 이달 3일부터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에서 선착순 모집한다.

 

전원생활 교육은 도시민들의 전원생활 준비와 적응을 돕기 위해 ‘전원생활의 이해와 준비, 텃밭채소 가꾸기, 알기 쉬운 친환경농업기술, 우리 몸에 좋은 신토불이 전통음식 만들기, 전원생활 벤치마킹을 위한 현장탐방 및 사례조사 등의 내용으로 이론과 실습, 현지견학으로 진행된다.

 

1기당 수강생은 45명이며 교육은 5일간에 걸쳐 실시한다. 교육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이달 3일 10시부터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http://agro.seoul.go.kr) 예약 메뉴에서 수강신청을 할 수 있다.

 

하반기에 모집하는 인원은 100명(예비후보자 반별 5명포함)으로서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는다.(단,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하며 기존 전원생활 교육 이수자는 참여할 수 없음)

 

 

 

 

 

 

 

 

 

 

 

 

 

성공취업 성공채용을 위한 2008 장애인 취업박람회 개최

 

서울특별시와 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 공동주최로 장애인을 채용하고자하는 기업과 취업을 원하는 장애인의 만남의 장 ‘2008 장애인 취업박람회’가 오는 30일(화) 오전 10:00부터  강남구 대치동에 있는 SETEC(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지하철 3호선 학여울역)에서 개최된다.

 

이번 박람회는 금융기관, 대기업, 중소기업 등 350개의 업체가 참가해 장애인 2,000명 채용할 예정이며, 구직장애인 1만 여명에 이를 것으로 예측된다.

 

대회기간동안 구인업체와 구직 장애인이 직접 만나는 취업관, 장애인이 일상생활에서 겪고 있는 문제를 상담해주는 무료법률서비스 및 면접이미지 컨설팅을 받을 수 있는 정보관이 운영될 예정이며, 보조공학기기 전시와 보장구 무료수리, 장애인이 생산한 제품을 전시하는 등의 부대행사도 함께한다.

 

아울러, 지난 1일부터 인터넷으로 구인·구직 등록을 할 수 있는 온라인취업박람회(http://jobable.seoul.go.kr)가 오는 30일까지 1개월간 열린다. 온라인박람회에서 사전신청을 하게 되면 행사장 방문 시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행사에 참여하고자 하는 장애인은 행사당일 장애인복지카드, 이력서, 자격증(소지자)을 지참하시고 취업박람회에 나오시면 된다. 함께 어우러져 축제의 흥을 돋울 것으로 기대된다.

 

경희궁에서는 조선시대 임금님 수랏상과 궁중다례상, 궁중어주상 등을 통해 궁의 음식문화를 체험하고, 임금님 행차와 궁중무용 등을 통해서는 궁중생활을 엿볼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서울역사박물관에서는 다례·다과 체험 행사가 펼쳐져 혼잡한 도심 속 작은 여유를 즐길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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