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08. 09. 10.


앞치마 두른 봉사 구청장

 


 

전국최초의 실비노인전문요양원인『도봉실버센터』에 최선길 도봉구청장이 앞치마를 두르고 나섰다. 중풍이나 치매로 고통받는 노인들의 요양시설은 적막하고 어두운 인상을 지울 수 없다. 하지만 이곳 ‘도봉실버센터’는 달랐다. 비록 짧은 시간이지만 구청장의 따뜻한 손길에 노인분의 얼굴에 화기가 가득했다. 수시로 이곳을 찾는다는 최구청장의 노력하는 모습에서 고령화시대를 슬기롭게 넘기려는 노력이 엿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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