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08. 09. 17.


성교육 빠를수록 좋아요

 

 

 

광진구 보건소는 지난 10일구의2동에 소재한 동서울어린이집에서 4~6세 어린이 100명을 대상으로 성교육을 실시했다.

 

최근 유아성추행과 성폭력 등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는 요즘 인형을 통해 소중한 내몸을 알아보고 강사와 함께 상황에 따른 성폭력 예방법에 대해 배우는 시간도 가졌다.


특히 이 강의는 인형과 상황극을 통해 어린이들이 체험을 통해 아이들의 이해를 돕기 때문에 학습효과가 매우 크다고 한다.

 

어린이들의 의식수준은 기성세대가 상상하는 것 이상이라는데  어릴 때부터 올바른 성 가치관을 가질 수 있도록 부모 및 사회가 관심을 가져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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