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08. 09. 17.


 

 성북구 신월곡1구역(일명 미아리텍사스) 재개발된다

 

 


 

 

 

 

 

 

 

서울시는 10일 제26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어 성북구 하월곡동 88-142번지 일대 신월곡1도시환경정비계획을 수정가결했다.


결정안에 따르면 동단지는 구역면적 55,196㎡, 용적률600% 이하, 건폐율 50%이하, 최고층수 39층, 9개동, 총 1,192세대가 건립되게 된다.


동단지는 미아균형발전촉진지구내 성매매 업소(일명 미아리 텍사스)가 밀집한 지역으로 지하철 4호선 길음역이 인접한 역세권으로 미아로와 내부순환도로의 진출입로가 있어 교통의 접근성이 우수하다.


또한 인근의 길음뉴타운과 미아뉴타운지역이 함께 정비되면 이일대의 도시주거환경은 일제히 정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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