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08. 10. 22.


 광진구, 아빠가 만드는 우리 아가 맘마 교실

 

 

 

 


광진구(구청장 정송학) 보건소에서는 맞벌이 가정 증가와 육아에 관심을 갖는 아빠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를 반영해 실습을 통해 이유식을 직접 만들어 봄으로써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관내 생후 5~6개월 영유아 부모 30명을 대상으로 ‘아빠가 만드는 우리 아가 맘마!’이유식 교실을 운영한다.


구는 아빠들이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강의날짜를 주중이 아닌 토요일로 정했고, 요리연구가 육향순씨를 초청해 영유아 영양관리의 중요성과 올바른 이유식의 필요성, 식품종류, 식품 선택 방법 등의 이론교육 후 쇠고기야채죽, 달걀노른자죽 등 이유식 조리 실습하는 시간을 갖는다.

 

문의 및 참여신청은  광진구보건소 지역보건과(450-1957. 1958)에서 10월 27일부터 선착순 접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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