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08. 11. 12.


강북구의회 - 지방관리를 감사하고 여론형성의 선구자

 

 

 


정치, 사회, 경제 모든 부문에서 변화와 개혁이 요구되는 이 시대에  서울지역 주간신문으로서 서울지역 소식을 대변하고 구민의 목소리 및 권익 향상을 위해 노력해  지방자치의 발전에 크게 기여한 시사프리신문의 창간 2주년을 강북구의회 14명의 의원을 대표하여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방자치의 역사가 일천한 우리나라에서 자료의 미비함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한계와 열악한 환경을 무릅쓰고 주민의 알 권리를 위해 국정과 시정 및 25개구 자치단체의의 동향을 수록하여

 

독자들에게 지방자치의 정착과 이해에 도움을 주고 있으며, 민.관의 가교 역할에  혼신의 노력을 경주하신 김세현 발행인과  임, 직원 여러분의 헌신과 열정에 다시 한번 경의를 표합니다.


 중앙집권체제에서 지방분권체제로 권한이 이양되고 가속화 되어 갈수록 신문의 역할과 기능은 점점 확대되어 나가고 있습니다.


 독과점 형태의 중앙지와 인터넷 매체가 활성화 되면서 신문 시장이 더욱 위축되는 가운데서도 이러한 시대의 역할에 동참해 서울시 및 25개구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전반에 걸쳐  일익을 담당해

 

객관적인 시각으로 지방자치를 감시하고, 여론을 형성하고, 사회의 한축을 담당해서 소외되고 그늘진 어려운 이웃에게도 힘이 되고 또한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사회의 순기능에 일조를 하고 있다는데 대해 마음 든든하게 생각합니다.


 또한 시사프리신문이 지역 소식을 알리는 역할 뿐만 아니라 다양하게 분출되는 주민의 목소리를 여러 각도에서 조명하여 사회의 역동적인 에너지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해주고, 세계화와 지방화 시대에 지방자치의 현안 문제에도 많은 관심을 기울여 척박한 땅위에 지방자치가 만개할 수 있도록  선두주자로서 노력해 주시길 독자의 입장에서 바랍니다.

 

 

 


2008. 11.
강북구의회 의장  안 광 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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