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08. 11. 26.


제 꿈은 서울특별시 의원입니다

 

서울시의회, 제 69회 청소년의회교실 개최

 

 

 

 

 

서울특별시의회에서는 지난 19일(수) 서울시 남부지역소재 교육청(남부ㆍ강남ㆍ동작) 관내 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제69회 청소년 의회교실"을 개최했다.

 

서울특별시의회에서 개최한 “2008년도 청소년의회교실"에는 서울시 10개 지역교육청 관내 549개 초등학교 996명의 학생과 159개 중학교 421명의 학생이 참여했으며, 이번 제69회 청소년의회교실에는 남부지역(남부ㆍ강남ㆍ동작)교육청 관내 103개 중학교에서 140여명의 중학생이 참여했다.

 

특별히, 금번 청소년의회교실은 시의회 정례회 회기중으로 각 상임위원회에서 행정사무감사가 진행됨에 따라, 전자회의 대신 과거에 시행했던 “기립표결”로 의사결정을 해보게 됨으로써 과거 지방의회의 의결이 어떻게 진행되는지를 경험하기도 했다.

 

 

서울특별시의회는 이 프로그램이 단순한 의회체험이 아니라 학생들 스스로 안건을 선정하고 그 안건에 대해 열띤 찬ㆍ반토론을 해 봄으로써, 지방의회의 기능과 역할을 이해하고 자율적인 토론과 타협을 통한 민주적 문제해결능력을 배양토록 함은 물론 21C 글로벌시대에 적합한 리더로 성장하도록 도와주는데 목적이 있다고 덧붙였다.

 

지난 10월 30일 열린 제68회 청소년의회교실에 참여한 박효근(광남초6)군은 “토론을 하면서 자료를 찾고 내 생각을 좀더 분명하게 밝힐 수 있는 방법도 알게 되어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참여소감을 발표했다.

 

또, 장안초등학교 6학년 김홍래군은 “20년 후에 꼭 서울시의원이 되고싶어요, 아울러 오늘의 특별한 경험을 통해 21세기 글로벌 리더가 되고 싶습니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서울시의회는 아울러 지난 68회 청소년의회교실에 참여한 성동교육청 관내 68개 초등학교 학생과 학부형 157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설문 응답자의 83.1%는 「청소년 의회교실」이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응답했으며,

 

 

▲특히 안건에 대한 활발한 찬ㆍ반 토론과 함께 참가학생들이 직접 참여해 전자투표 방식으로 의사결정을 해보면서 다른 친구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함께 생각해보는 기회를 갖게 된 것이 무척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답했다.

 

그밖에 「기표소 무기명 전자투표」 및 투표결과의 전광판표출 프로그램 등을 체험한 많은 학생들은 신기함과 놀라움을 나타냈으며, 일부 학생들은 “발표시간이 부족해서 본인의 의견을 충분히 발표하지 못했다”며 아쉬움을 토로하기도 했다.

 

이러한 어린이시의원들의 포부와 설문조사내용을 전해들은 서울특별시의회 김진수ㆍ임승업 부의장은 “회가 거듭될수록 학생들의 관심과 호응이 커지고 있는 청소년의회교실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보완·개선해 풀뿌리 민주주의의 산교육장이 될 수 있도록 함으로써 학생 모두가 건전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도록 확대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