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08. 12. 03.
“오늘은 나도 패션모델!”, 제2회 빈티지패션쇼 개최
서울메트로, 오는 18일 경복궁역 메트로미술관에서 화려한 패션쇼 개막
푸짐한 경품과 서울메트로 명예 시민홍보대사가 될 수 있는 기회
옷 끝이 닳아 실밥이 터져 나온 바지나 오래 입어 색이 바랜 옷 등 허름하기 짝이 없는 중고 의상들을, 명품 못지않은 개성패션으로 탈바꿈시키는 감각만점의 빈티지 멋쟁이! 이들을 위한 빈티지패션쇼가 지하철에서 열린다.
지하철 1~4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메트로(사장 김상돈)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지하철 3호선 경복궁역 메트로미술관에서 프로모델 뺨치는 패션감각과 끼를 갖춘 시민모델들이 참가하는 ‘제2회 빈티지패션쇼’를 개최한다.
행사에 참가를 원하는 이는 공식 홍보블로그(http://blog.paran.com/vintageshow)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 (filmart1@naver.com)로 접수하면 된다.
서울메트로는 1차 서류심사에 통과한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오는 12일 오디션을 실시할 예정이며, 18일 본선무대에는 예심 통과자 24명만이 오를 수 있다.
대상 1명에게는 상패와 총 100만원 상당의 포상이 주어지며 서울메트로 사장상 4명(남녀노소 각 1명)은 상패 및 50만원 상당의 포상과 함께 서울메트로 명예 시민홍보대사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서울메트로가 낡고 오래된 물건에서 느껴지는 아름다움과 편안함, 그리고 독특한 개성이 서울지하철 34년의 역사를 간직한 서울메트로의 이미지와 닮았다는 점에 착안해 작년에 시작한 ‘빈티지 패션쇼’는 첫해부터 시민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으며 지하철의 특성을 잘 살린 참신한 문화행사로 평가받았다.
따라서 서울메트로는 올해 더욱 세심하게 행사를 준비해왔으며, 작년보다 더 많은 시민들이 참가해 패션쇼에 활기와 재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이번 ‘빈티지 패션쇼’에는 패션쇼 외에도 비보이 공연, 밸린댄스 공연, 바디페인팅·메이크업 스타일쇼, 전자 현악연주 등 다양한 특별공연이 예정돼 있으며 패션쇼 관람객에게 사은품 추첨 이벤트 및 네일 아트 서비스, 핑거페인팅 등 다양한 행사도 펼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