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09. 01. 08.
지역과 함께 발로 뛰는 한 해
민주당 서울시당위원장
강북을 국회의원 최 규 식
다사다난했던 2008년을 보내고, 희망의 기축년 새아침을 맞이했습니다. 새해에는 우리지역이 더욱 발전하고, 지역주민들 모두에게 만복이 가득하길 기원하는 새해 첫 인사를 올립니다.
또한 짧은 기간에 지역을 대표하는 언론으로 자리잡았고, 항상 지역발전을 위해 바른 목소리를 내는 시사프리신문과 독자 여러분 모두에게도 새해 인사를 드립니다.
지난 2008년은 제가 지역주민 여러분에게 과분한 사랑을 받은 해입니다. 먼저 지면을 통해 주민 여러분에게 지난 총선에서 힘있는 재선의원으로 뽑아주신데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초선 때와는 다른 경륜있는 재선의원으로서 지역 발전과 의정 활동을 해 나갈 것임을 주민 여러분에게 약속드립니다.
주민 여러분께서 다시 뽑아주신 덕분에 보다 큰 정치인으로서의 행보를 할 수가 있었습니다. 지난 6월에 민주당 서울시당위원장에 당선되었습니다.
앞으로 국회의원으로서 뿐만 아니라 서울시당위원장으로서 지역발전은 물론 강남·북 균형발전에 더욱 매진하겠습니다.
또한 다가오는 2010년 지방선거에서는 서울에서부터 민주당의 바람이 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경제가 많이 어렵습니다. 올해 경제가 더 나아진다는 말보다는 더 어려울 것이라는 얘기가 많습니다.
정책을 책임지는 사람은 아니지만, 정치를 하는 사람의 한사람으로서 죄송한 마음 뿐입니다.
올해에는 우리 지역주민에게 작은 희망이라도 드릴 수 있도록 온 몸을 던져 노력하겠습니다.
작년에는 우리 지역에 좋은 일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우리 지역 교통난을 해결 할 우이~신설 경전철 사업이 기공식을 가졌고,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여줄 북서울 꿈의숲도 기공식을 가졌습니다. 또한 성신여대 운정캠퍼스가 기공식을 함으로써 2011년에는 강북구에도 대학 캠퍼스가 생깁니다.
우리 지역 숙원 사업들이 하나 하나씩 시작을 함으로써 조만간 동북부 지역이 최고로 살기좋은 고장으로 다시 태어 날 것입니다.
올해에는 작년보다 더 많은 좋은 소식을 주민 여러분에게 전해 드리겠습니다. 주민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만복이 가득하기를 빌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