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 은 지난 15일 금천구 독산동에 위치한 중소제조공장, (주)한국퓨터를 방문해 경기침체 속에 원자재 가격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물경제현장을 돌아보고 전 세계적인 금융위기와 국내경기 침체로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지원을 올해 더욱 확대, 경영난을 최소화하도록 힘쓰겠다며 공장주 및 생산근로자들을 격려했다.

김현풍 강북구청장은 지난 19일 오후 삼각산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강북구립청소년오케스트라 신년음악회에 참석,  문화 인프라 구축과 다양한 공연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이 생활 주변에서 쉽게 문화를 즐기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정송학 광진구청장은 지난 20일 동 업무보고회에 참석, “이곳에 참석한 내외빈들의 많은 도움으로 우리구에 많은 발전이 있었으며 특히 구의·자양지역은 재정비촉진지구로 개발해 IT, 업무,행정복합타운을 건설해 쾌적한 고품격 생활 환경으로 변화될 것”이며 “건의된 내용에 대해서는 예산확보 등 실현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금년에도 변함없는 협조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재현 강서구청장은 지난 15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소아암 친구를 위한 ‘꿈과 희망’ 사랑의 저금통 전달식”에 참석, 소아암을 앓고 있는 친구를 돕기 위해 귀한 성금을 모은 어린 학생들과 학부모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소아암을 앓고 있는 어린이에게 “모두의 정성과 기원으로 꼭 완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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