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09. 01. 30.
“책임감 있는 자세만이 무질서한 공중선 정비 해답”
강북구의회 건설위원회, 공중선 정비 간담회 가져
강북구의회(의장 안광석) 건설위원회(위원장 정상채) 소속 의원들이 지난 21일 수요일 구청별관 지하 1층 회의실에서 전기 및 통신업체 관계자와 구청의 관계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무질서하게 난립돼 도시미관을 해치고 있는 공중선 정비에 대한 간담회를 가졌다.
강북구의회에서는 지난 ‘2008년 122회 임시회’에서 ‘무질서한 공중선 정비 건의안’을 채택하고 관련 업체에 조속한 정비를 건의한 바 있다.
이날 간담회에는 건설위원회 소속의원들과 한국전력을 비롯한 KT, 큐릭스방송, 파워콤, SK네트워크 등 8개 업체 관계자와, 구청의 관계부서 국장 및 과장이 참석해 그동안 난립된 공중선 정비에 대한 자구 노력과 향후 계획에 대한 활발한 의견을 나눴다.
공중선 정비 건의안을 대표 발의했던 백중원 의원과 건설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지난해 공중선 정비 건의안을 채택한 배경과 도시미관 저해, 주민생활의 불편과 고압 전류 감전에 대한 주민들의 불안감 등 난립된 공중선으로 인한 문제점을 제기했고,
한국전력을 비롯한 업체 관계자들은 사업자간의 경쟁 등으로 난립·방치돼 있는 공중선의 문제점과 건의안 채택 이후 업체간 공감대가 형성돼 있음을 인식하고 설치자 책임 운영 및 수시 정비 계획 등을 설명하고, 구청 또한 업체에 보조금의 지원과 합동정비반을 구성하는 등 다각적인 방향으로 거리 환경 조성에 힘쓸 것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