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09. 02. 18.


서울특별시의회,‘사랑의 헌혈’ 나눔의 꽃 피운다

 

 

 

 

 

서울시의회 시의원들이 2009년 첫 회기가 시작하는 날 국내 혈액의 자급자족을 위한 범국민 헌혈운동에 나섰다.


서울특별시의회(의장 김기성)는 지난 11일 본회의를 마치고, 본관 1층 중앙홀에서 대한적십자사와 연계해 ‘사랑의 헌혈’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시의원과 의회사무처 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이날 교부받은 헌혈증을 모아 어려운 이웃과 사회소외계층들에게 쓰여질 수 있도록 대한적십자사(중앙혈액원)에 기증했다.


혈액관리본부 통계에 따르면 이달 9일 현재 대량출혈과 수혈에 사용되는 적혈구 농축액은 3.2일, 백혈병 환자에 사용되는 혈소판 농축액은 2.4일분 밖에 없는 것으로 나타나 “시의회의 이번 헌혈활동이 동절기 수혈용 혈액공급이 시급한 때에 조금이나마 혈액부족 현상을 해소하고자 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 전했다


김기성 의장은 “지난해 연말에는 서울시의원들이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통해 생활이 어려운 가구에 연탄 5만 장을 전달한 바 있고, 의장단이 사회복지시설 및 노숙인 쉼터 등을 방문해 위로하는 등 소외된 이웃과 더불어사는 사회를 만드는 데 적극 참여해 왔다”며 “올해에도 ‘사랑의 헌혈’ 행사를 시작으로 ‘사랑 나눔 릴레이’를 계속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랑의 헌혈’은 비록 시민들에게 큰 도움을 주기보다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나눈다는데 더 큰 의미가 있다고 서울시 의회는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