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09. 02. 25.
성동구(구청장 이호조)가 최근 경기악화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저소득 장애인 가구들에게 따뜻한 사랑의 나눔 행사를 펼쳐 눈길을 끌고 있다.
구는 차상위계층 및 긴급복지지원 장애인 가구 대상 중에서 올해 중·고등학교에 입학하는 신입생을 둔 가구를 대상으로 교복 구입비를 지원하기로 했다.
지원신청은 오는 28일까지 거주지 관할 동 주민센터에 신청가능하며 지원대상자선정은 긴급지원대상자로 각 동장이 추천한 중점관리 장애인 가구와 자립생활센터장이 추천한 장애인에 해당된다.
선정된 장애인 지원대상자에게는 한 가구당 20만원씩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에 혜택을 받게 되는 장애인가구는 100여 가구이며 지급방법은 신청자에게 무통장 입금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소외된 장애인들이 느끼는 행복은 아주 작은 도움의 손길에서부터 시작된다”며 “어려울때 일수록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는 훈훈한 사회가 되었으면 하고 장애인이 행복한 희망도시 성동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성동구는 지난 10일 성동구청 1층 로비에서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교복나눔행사를 실시, 400여점의 교복이 판매 되거나 무료로 지원됐으며 이날 얻은 수익금은 저소득층 학생들의 복지지원금으로 쓰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