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09. 03. 04.


대화와 타협의 달인,
보문시장정비사업조합김 복 경 조합장

 

주민동의 100%로 철거마치고 착공 일자 조율 총회 열어

 


 

 

지지부진하던 성북구 보문시장 재건축이 본격적으로 착공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보문시장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복경)은 지난달 27일(금) 성북구보문동사무소에서 총회를 열고 2008년도 결산보고 및 2009년도 지출예산 및 시공 본 계약을 위한 총회를 마치고 3월 중에 착공에 들어갈 것을 결의했다.

 

김복경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세계경기의 위축으로 우리나라 건설경기의 어려움 속에서도 보문시장 재건축은 조합원들의 협조로 모든 난관을 극복하고 예정대로 진행되고 있음을 감사하게 생각한다”면서 조합원들의 단결과 투명한 조합 운영만이 재건축의 성공이라고 재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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