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09. 05. 13.


우리아이 예쁜 마음 음악으로 키워요!

 

강북구보건소, 예비 부모와 가족들 위한 태교음악회 개최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강북구(구청장 김현풍) 보건소는 태교에 힘을 쏟는 예비 부모와 가족들을 위한 태교음악회를 오는 5월 21일(목) 삼각산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1부 태교특강 ‘베토벤 바이러스의 비밀’에서는 이교원 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 산부인과교수가 태교의 중요성과 방법, 클래식 음악이 태교에 미치는 영향 등 효과적 태교음악에 관한 강의를 진행하며,

 

2부에서는 본격적인 음악콘서트를 개최,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가 빚어내는 아름다운 선율로 ▲ J.Hyden의 피아노 삼중주(Piano Trio Major) ▲ E.Elgar의 사랑의 인사(Salut d\'Amor) ▲ A.Piazzola의 망각(Oblivion) 등 우리에게도 친숙한 클래식 음악을 선보이게 된다.


또한 뮤지컬 West side story의 Tonight, 영화 My fair lady의 I could have danced all night, 오페라 Carmen의 삽입곡 Habanera 등 아름다운 멜로디가 소프라노 이지은의 무대로 이어질 예정이다.

 

 

 

 

 

 

 

 

 


한국음식 배워 남편 사랑 받을래요!

 

강서구, 결혼이주 외국인여성 위한 생활요리교실 운영

 

강서구(구청장 김재현)는 문화적 차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결혼이주 외국인 여성들의 한국생활 조기정착을 돕기 위해 운영하는 결혼이주여성 생활요리교실을 운영한다. 교육기간은 5월 11일부터 7월 13일까지, 교육장소는 염창동소재의 강서여성문화나눔터, 교육시간은 매주 월요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이며 총10회 운영한다.


수강료는 무료, 재료비는 5만원이다. 수강을 희망하는 결혼이주 외국인여성은 교육지원과로 방문 또는 전화 접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이주여성 생활요리 교실은 가정에서 손쉽게 만들어 볼 수 있는 생활요리를 배우기 때문에 음식문화 차이로 가정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주여성들이 주부로서의 역할을 다 할 수 있고 한국어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기 때문에 수강생과 가족들의 호응이 높다”며 “이주여성들이 한국생활 적응에 보탬이 되고자 강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에 대한 문의는 교육지원과로 하면 된다.(☎2600-6983)

 

 

 

 

 

 

 

 

 

 

 

 


마포구, 중소기업사랑 부동산행정도우미 운영!

 

 

마포구(구청장 신영섭)는 경제위기 상황에 있는 중소기업 지원방안의 하나로 부동산관련 수수료를 대폭 경감해주는 ‘중소기업사랑! 부동산행정도우미’제도를 시행한다.

 

중소기업에 대한 주요 지원내용은 부동산 중개수수료의 20% 경감, 감정평가시 수수료 10% 경감, 지적측량·일반측량 수수료 30% 경감, 측량기기 성능검사 수수료 48~70% 경감 등이며 또한 기업이 원하면 소유 부동산에 대해 분할·합병·지목변경 등의 관리도 해 준다. 지원기간은 금년 12월까지다. 관련문의는 마포구청 지적과 ☏3153-9503

 

 

 

 

 

 

 

 

 

 

 


도봉구, 노인일자리 834개 추가 마련

 


도봉구(구청장 최선길)가 일자리를 희망하는 건강한 어르신들에게 일터를 제공하 기 위해 10개분야 834개의 일자리를 추가로 창출했다. 올초 18개분야 1,151개의 일자리를 만든데 이어 두번째다.


이번에 창출한 일자리는 ▲거리환경지킴이 359명 ▲초등 학교급식도우미189명 ▲초등학생 등·하교 안전지킴이 171명 ▲어린이집 보육도우미55명 ▲거동불편어르신 가사도우미 60명 등이다.


이를 위해 도봉구는 13억1천5백만원의 예산이 추가 투입한다. 도봉구 노인일자리 사업은 5월부터 12월까지 주 3∼4일(일 3?4시간)근무하면서 월 20만원 이내의 보수를 받게 된다.


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지역봉사활동을 통한 노인의 사회참여 기회 확대는 물론, 노후 소득보장의 한 방편으로써 최소한의 사회안전망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성북구, ‘서울형 어린이집’ 57곳 생겨

 

57개 보육시설 서울형 어린이집으로 공인

 

 

서울형 어린이집은 안심보육 모니터링단, 어린이집 주치의, IP TV 전용 채널 등을 통해 수준 높은 보육 환경을 제공한다.

 

이들 어린이 집에는 시설장과 보육교사 인건비의 30∼80%, 급식 또는 보육 도우미, 평균 보육료 수입의 10%에 해당하는 운영비 등이 지원된다.

 

이를 통해 민간 어린이 집의 보육료가 월 52,000∼66,000원가량 낮아지고, 보육교사의 처우도 개선된다. 성북구(구청장 서찬교)는 4일 청사 내 성북아트홀에서 관내 57개 보육시설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수여식을 열고, 서울형 어린이집 현판을 전달했다.

 

 

 

 

 

 

 

 

 

 

 

 

 

 


서초구,  친환경 모기퇴치 방역활동 본격가동

 

연막기 시험가동, 모기천적 미꾸라지 방사 등 방역봉사대원 방제활동개시

 

 

이상기온 현상으로 예년보다 빨리 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모기퇴치 및 위생해충의 조기발생을 막기 위한 ‘서초구 새마을방역봉사대’가 2009년 발진식을 갖고 본격적인 방역활동에 들어갔다.


서초구(구청장 박성중)는 지난 5월 8일(금) 오전 10시 양재천 일대에서 각동 새마을방역봉사대원, 보건소 방역요원 등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2009 새마을방역봉사대 발진식’을 갖고 차량연막기 3대, 휴대용연막기 18대, 휴대용분무기 36대 등 방역장비 3종 57대를 총동원해 인근 물웅덩이 등 모기발생이 예상되는 양재천 및 주택가 물웅덩이를 중심으로 모기유충 및 성충에 대한 대대적인 방제작업을 실시했다.


이와 함께 모기유충 포식능력이 뛰어나 모기 천적으로 알려진 미꾸라지(하루 1100마리이상 모기유충 포식)를 양재천에 방사하고, 미꾸라지가 모기유충을 포식하는 장면을 살펴볼 수 있는 수족관 등 친환경 방역관련 패널 등도 전시했다.


서초구 관계자는 “지구온난화에 따른 이상기온 영향으로 모기 등 위생해충의 조기발생이 예상 된다”며 “서초구보건소와 새마을방역봉사단을 중심으로 친환경 방역활동을 전개하여 쾌적하고 건강한 하절기 도심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서구 허준박물관, 닥종이 인형 · 민화그리기 체험프로그램 접수

 

 

강서구(구청장 김재현) 허준박물관(관장 김쾌정)은 지난 7일부터 국립민속박물관 협력망 교육으로 닥종이인형(의녀만들기), 민화그리기(십장생 부채그리기) 체험프로그램 참여자를  수강생을 모집한다. 


 체험프로그램은 5월 10일부터 6월 7일까지 매주 일요일 오후 1시30분부터 4시30분까지 허준박물관 시청각실에서 운영하며, 초등학생 40명을 대상으로 선착순 모집한다. 희망자는 허준박물관(www.heojunmuseum.go.kr)홈페이지에 인터넷 접수하면 된다.


▲닥종이 인형(어의ㆍ의녀만들기)는 5월 10일, 5월 24일, 6월 7일 3회 운영하며 ▲민화그리기(십장생 부채 그리기)는 5월17일, 5월31일 2회 운영한다. 접수와 동시 재료비 5천원을 우리은행 1005-201-263139 허준박물관(강서문화원)으로 입금하면 된다.(접수당일 미입금자 자동 취소)
기타 자세한 사항은 허준박물관으로 문의(☎3661-8686).

 

 

 

 

 

 

 

 

 

 

 

 


금천구, 악취 및 소음 저감 기술지원

 

 

 금천구(구청장 한인수)는 준공업지역 내 공동주택이 증가하면서 인근 배출시설에서 발생하는 악취 및 소음으로 인한 민원이 증가함에 따라 사전예방 차원에서 소규모 배출시설에 대한 기술지원을 실시한다.


이번 기술지원은 13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공동주택 인근 배출시설 20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하며, 사단법인 서울환경기술인협의회와 함께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 공정에 대한 정밀진단, 환경오염물질 측정 및 분석 등을 무상으로 실시하고 민원을 야기시킬 우려가 있는 업체에 대해서는 시설 개선을 권고하여 민원 발생의 근본 원인을 해결 할 예정이다.


또한, 금천구는 단속과 처벌위주의 환경 관리방식을 자율적이고 예방적인 환경관리 체제로 전환시키기 위해 환경개선 의지는 있으나 자체 기술력이 취약한 소규모 업체의 기술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연중 기술지원 신청을 받는다. 또한 구는 소규모 배출시설에 대해서는 환경관련 매뉴얼과 자체진단체크리스트 제작·배포 및 지속적인 기술지원도 한다.

 

 

 

 

 

 

 

 

 

 

 


강남구, 애프터 클린콜 서비스 개시!

 

 

강남구(구청장 맹정주)는 작년 5월부터 시행하고 있는 클린콜 서비스(Clean Call Service, 내방객에게 전화설문 등으로 공무원의 친절도 및 청렴도 조사)의 후속조치로 금년 5월부터 애프터 클린콜 서비스(After Clean Call Service)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애프터 클린콜 서비스는 클린콜을 통해서 불만족 사항을 밝힌 주민에게 담당업무 팀장이 직접 전화해 불만족에 대한 개선조치 사항을 설명함으로써 불만족을 해소하는 주민 맞춤형 서비스다.


강남구관계자는

 

 “이 서비스는 강남구에서 지난 10개월간의 클린콜 응답내용을 분석한 결과, 주민 불만족 사항이 동일한 업무 및 동일한 담당자에게 반복되는 양상을 보임에 따라 그 요인을 제거하기 위한 방법으로 착안됐으며, 이번 서비스는 기존 클린콜 서비스에서 도출된 불만족 요인을 분석하고 개선한 뒤 다시 주민에게 피드백하는 제도”라며 “주민들의 불만족 사항에 대해 보다 직접적인 조치와 자세한 안내로 친절한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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