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09. 06. 04.


 

주 간 운 세

 

6월 3일 ~ 6월 9일 / 운명 일번지 795- 3707   

 

 

<쥐띠>
84년생: 5, 8일  72년생 : 3, 9일  60년생: 5, 7일  48년생: 6, 9일

하늘에 아롱진 노을 추억에 목 놓아 우는 저 새야. 흰 구름 두둥실 떠나가는데 그리운 그 님은 보이지 않고 바람만 산들산들 불고 갑니다. 아 인생무상이라. 사랑 그리고 이별·슬픔과 눈물은 어디서 묻어오는가. 깊어가는 이 밤에 서생원이 고독을 씹는구나. 인간사 뜬 구름이로다.

 

 


<소띠>
85년생: 4, 7일  73년생: 5, 8일  61년생: 6, 9일  49년생: 3, 8일

무엇을 해야 되나. 우공의 심사가 불편하구나. 금전에 고민수요. 주거에 불안수라. 무전유죄라. 주머니 사정이 좋지 않으니 오나가나 마음이 불편하구나. 동그라미 있다가도 없는 것. 잠깐 머물다가 가는 것이니 너무 신경 쓰지 말고 열심히 뛰어보라. 행운이 돌아오리라.

 

 

 

<호랑이띠>
86년생: 5, 7일  74년생: 6, 8일  62년생: 4, 7일  50년생: 3, 9일

세월이 유정하니 만사가 길하고 길하도다. 망설이지 말고 꾸준히 길을 가라. 성공의 월계관 쓰고 금의환향 하리라. 들판에 떠가는 저 구름은 어디로. 갈까. 고향생각 님 생각에 호돌이의 심사가 쓸쓸하구나. 간밤의 꿈이 길하니 사랑가 부를 수로다.

 

 


<토끼띠>
87년생: 3, 9일  75년생: 4, 7일  63년생: 5, 8일  51년생: 4, 9일

꽃다운 그 시절 다시 온다면 파랗게 파랗게 물든 하늘에 그리운 그 이름 새기어 놓고 나 홀로 어이어이 불러 보겠지. 꽃바람 산들 바람에 토순이 마음이 울적하구나. 때를 기다려 보시라. 머지않아 반가운 소식이 들려올 수로다.

 

 


<용띠>
76년생: 4, 7일  64년생: 3, 6일  52년생: 6, 8일  40년생: 5, 9일

세상만사가 뜻대로 되지 않더라도 용기를 잃지 말고 고통을 낙으로 삼고 벗으로 삼아라. 괴롭고 슬픈 일 지나면 기쁜 일 돌아오리니 사랑에 고민수요. 직장에 풍파수라. 오나가나 수심이 많을 수로다. 한 번 더 계획을 다시 세워 보시라.

 

 


<뱀띠>
77년생: 5, 8일  65년생: 6, 8일  53년생: 4, 6일  41년생: 3, 9일

외로운 내 가슴에 걸음마다 사랑이 우는 구나. 옛 노래 은은히 들려오는 언덕에 사공의 심사가 울적하구나. 세상사 다 때가 있는 법. 용기 백배 하여 한 번 더 가슴에 불을 당겨라. 두드리면 열릴 수로다. 어려운 일 해결되고 귀인만나 나갈 길이 열릴 수로다.

 

 


<말띠>
78년생: 6, 9일  66년생: 5, 8일  54년생: 4, 6일  42년생: 3, 7일

동서남북이 열릴 수요. 상하좌우가 통할 수다. 만사가 대통이라. 나갈 길이 열리고 소원 사 이룰 수다. 금전이 몸에 따르니 주머니 사정이 좋아질 수요. 의식주 풍족 수라. 가정이나 직장에서 웃음꽃 필 수다. 산다는 것 별거더냐. 한 잔 술에 취하니 기분이 좋을 수로다.

 

 


<양띠>
79년생: 4, 6일  67년생: 4, 7일  55년생: 3, 9일  43년생: 5, 8일

동즉길이라. 우물쭈물하지 말고 추억을 가슴에 안고 힘차게 뛰어라. 비 오는 날에 촉촉이 젖어오는 내 가슴 외로운 내 가슴에 이슬이 젖는 구나. 내일을 위해서 때를 기다려서 행하라. 지나간 과거사를 뒤돌아보고 한 번 더 두드려 보시라. 일마다 고통이 많을 수로다.

 

 

 

<원숭이띠>
80년생: 3, 6일  68년생: 4, 7일  56년생: 3, 9일  44년생: 6, 8일

목마른 사람이 물을 얻음이요. 길 잃은 나그네가 나갈 길을 찾으니 행운의 여신이 쌍수로 나를 반기는 구나. 힘차게 두드려보라. 사랑도 성공도 행복도 두드려라. 인기상승할 수요. 꽃다발 받을 수라. 직장이나 가정에서 행복이 가득 피어날 수로다.

 

 


<닭띠>
81년생: 4, 8일  69년생: 3, 9일  57년생: 4, 6일  45년생: 5, 8일

분수 밖을 탐하지 말라. 본업에 충실하라. 금은보화가 창고에 가득하니 적소성대라. 적은 것을 쌓아 크게 이루더라. 이사·매매에 길할 수요. 사업·애정 모든 면에 두드리면 열리는 운수로다. 도깨비 방망이에 불이 붙으니 때렸다하면 홈런이로다.

 

 


<개띠>
82년생: 3, 9일  70년생: 3, 6일  58년생: 5, 8일  46년생: 4, 7일

답답한 내 마음을 누가 알까. 세상이 넓다 해도. 사람이 많다 해도 내 마음을 아는 이 없으니 달 밝은 밤에 나오는 것은 한숨이요. 눈물이로다. 부슬부슬 내리는 가랑비에 서러운 마음이 더하는 구나. 참고 내일을 위해서 기다려 보시라.

 

 


<돼지띠>
83년생: 5, 8일  71년생: 6, 9일  59년생: 3, 7일  47년생: 4, 6일

뜻밖에 횡재수라. 가는 길 오는 길 다 유정수로다. 몸단장 곱게 하고 발걸음도 가볍게 인생길 고갯길을 넘어라. 꽃같은 님이 방긋 웃으니 달님도, 별님도 방긋방긋 나를 반기는 구나. 하는 일마다 여의하고 소원사 이루니 몸에 힘주는 운수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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