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09. 06. 04.


깨끗하고 맛있는 음식점 추천하세요!

 

강서구,  이달 5일까지 모범음식점 접수

선정업소 1년간 위생점검 면제 혜택

 

 

 

강서구(구청장 김재현) 보건소(소장 하현성)가 위생업소의 서비스 수준 향상을 도모하고 음식문화의 선진화를 위해 관내 음식점을 대상으로 모범음식점을 신규지정한다.


이에 따라 보건소는 관내에서 일반음식점을 운영하는 업소 중 위생관리 상태 등이 우수한 업소를 대상으로 6월 5일까지 모범음식점 지정 신청을 받는다.


신청은 모범업소 지정신청서를 지참하고 보건소 보건위생과(☎2600 -5824) 및 한국음식업중앙협의회 강서지회(☎2607-1948)에 방문 또는 우편접수하면 된다.


신청된 업소는 담당공무원과 음식문화개선운동추진위원회가 내달 19일까지 현지조사를 거쳐 ▲업소 내·외부 환경 및 주방청결여부 ▲종업원의 서비스 및 친절도 ▲좋은 식단 이행 및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참여 여부 등의 항목을 심사하고, 7월 중 모범음식점으로 선정된다.


모범음식점으로 지정되면 향후 1년간 위생감시 면제, 식품진흥기금 융자, 음식물 쓰레기봉투 및 각종 위생용품 지원, 모범음식점 홈페이지 등록홍보 등 각종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현재 강서구에는 전체 5,295개 업소 중 227개 업소가 모범업소로 선정돼 있으며, 이들 모범업소들을 중심으로 지역 내 모든 음식점의 위생관리 수준 및 지역에 대한 이미지를 향상시킬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모범 음식점 지정 운영은 음식업소의 위생 개선 및 서비스 향상, 좋은 식단제 실천으로 음식물 낭비와 비위생적 식단 개선, 음식물 쓰레기 감량 등에 기여할 것”이라며 “지정업소에 대한 사후관리를 강화해 수준 높은 음식문화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보건소 보건위생과(☎2600-5824)로 하면 된다.

 

 

 

 

 

 

 

 

 

 

 

 

 

 

강북구, 여권신장 노력한 여성유공자 표창 계획!

 

강북구(구청장 김현풍)가 제14회 여성주간(7.1~7.7)을 맞이해 평소 관내 여권신장을 위해 노력한 구민과 단체를 발굴, 오는 7월1일(수) ‘2009년 여성유공자 표창수여식’을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평소 여성발전 및 여성이 행복한 강북구를 만드는데 기여한 구민이나 관내 소재 단체 및 소속회원들 가운데,  ▲양성평등 ▲사회참여 ▲경제활동 ▲보육 ▲건강가정 분야에서 평등문화조성, 여성권익증진, 여성경제 활성화, 보육수준 향상, 건강가정 환경조성 등을 위해 힘쓴 공적이 있는 이들을 대상으로 한다.


대상자는 각 부서장, 동장 및 단체(관내 소재)장의 추천을 받아 공적조서, 공적요약서(강북여성정보센터홈페이지▶여성뉴스▶공지사항) 각 2부를 작성, 단체직인을 날인한 공적양식 원본을 구청 가정복지과로 직접 제출하면 된다.


여성유공자 표창 수여 대상자 접수는 6월12일(금)까지며, 강북구 공적심사위원회 심의를 통해 표창 대상자를 선정, 결과는 6월 23일(화)에 통보될 예정이다. 표창 수여식은 7월 1일(수) 오후 3시, 강북구청 4층 행복대강당에서 개최될 계획이다.


강북구청 가정복지과 담당자는 “그동안 매년 개최된 여성유공자 표창 수여식은 오늘날 여권신장을 위해 노력한 분들을 격려하는 자리인 만큼, 지역주민들에게는 귀감이 되고, 일반시민들 역시 여성문제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문의는 강북구청 가정복지과(☎901-6692)로 하면된다.

 

 

 

 

 

 

 

 

 

 

 

우리구 복지서비스 뭐가 있나? 한눈에 쏙~

 

강북구,  행복나눔 복지박람회 올해 처음 개최해

 

 

참살이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하듯, 자치구 복지서비스도 점차 세분화되고 있다. 이에 강북구(구청장 김현풍)에서는 주민들에게 관내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알리는 한편, 새로운 복지자원을 발굴하고자 ‘2009 강북구 행복나눔 복지박람회’를 개최한다. 


강북구가 주최하고 강북구지역사회복지협의체, 강북행복나눔공동체가 주관하는 본 행사는 오는 13일부터 그린파크호텔(우이동 소재)에서 개최되며, 총 125개 기관, 시설, 단체가 참여, ▲보건·복지 ▲고용·주거 ▲문화생활체육 ▲평생교육 ▲주민생활서비스 등 관내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선보인다.


강북구는 올해 처음 개최되는 이번 박람회는 주민들에게 필요한 다양한 사회복지 정보를 한 장소에서 소개하는 만큼 사회복지서비스에 대한 구민 참여기회를 확대하고 각 복지기관은 공동으로 행사를 추진하면서 의사소통과 정보공유의 장을 마련, 구 사회복지 네트워크 연대사업의 확대를 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앞으로도 매년 개최한다는 계획이다.


유공자 표창, 개회사 등의 개막식을 시작으로 각종 홍보 및 체험부스를 운영, 비즈공예, 천연비누만들기 등의 체험행사부터 고혈압 및 당뇨체크 등의 건강검진, 구인·구직상담까지 60여개의 각종 복지관련 홍보 및 체험부스를 운영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아동발표회, 구민노래자랑(큐릭스 방송), 한빛난타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와 다문화가정시식, 새마을부녀회 먹거리장터 등의 무료시식코너도 마련, 박람회를 찾은 주민들에게 간단한 요깃거리도 제공한다.


강북구청 주민생활지원과 관계자는 “오늘날 복지서비스는 평생교육의 인식 확산과 더불어 과거와 달리 사회 전 계층 누구에게나 필요한 개념으로 전환되고 있다”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관내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체험해보고, 필요한 정보도 얻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고 많은 구민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문의 강북구청 주민생활지원과(☎901-6626).

 

 

 

 

 

 

 

 

 

 

 

 

 


성북구, 개별공시지가 결정ㆍ공시!

 

동선동1가 117번지 (국민은행 돈암지점) 공시지가 가장 높아

 

 

토지의 지번별 ㎡당 가격으로, 토지 관련 국세와 지방세, 그리고 각종 부담금의 부과기준으로 활용되는 것이 개별공시지가다.


성북구(구청장 서찬교)는 지난 1일 관내 63,134필지에 대한 2009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지난달 말 결정ㆍ공시하고, 토지소유자에게 지가 내역과 이의신청 절차 등을 안내하는 우편물을 발송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결정ㆍ공시된 내용에 따르면 성북구 평균지가 변동률은 -1.4%로 서울시 전체 변동률 -1.9% 보다 하락폭이 낮았으며, 용도지역별 평균변동률은 주거지역 -1.4%, 상업지역 -0.4%, 녹지지역 -2.9%로 나타났다.


동별로 살펴보면 아파트 공시지가 하락률이 상대적으로 컸던 탓에 아파트 지역이 많은 돈암동이 성북구에서 가장 큰 -5.6%의 변동률을 보였다. 또 길음동이 -2.4%, 장위동이 -0.9%를 나타내는 등, 대단위 개발예정 지역임에도 지가가 하락했다.

 

동선동1가 117번지(국민은행 돈암지점)는 1㎡당 18,700,000원으로 성북구에서 가장 높은 지가를, 정릉동 산1-1(북한산국립공원)번지는 1㎡당 33,000원으로 가장 낮은 지가를 기록했다.


금년도 공시지가는 구청에서 보내온 우편물 외에 인터넷(http://klis.seoul.go.kr/)으로도 확인할 수 있다. 결정ㆍ공시된 지가에 대해 이의가 있을 경우, 6월 30일까지 인터넷, 구청 지적과, 동 주민센터 등을 통해 이의신청서를 제출하면 부동산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7월 30일까지 처리 결과를 통보 받게 된다. 문의는 성북구청 지적과(☎920-3759∼62)로 하면 된다.

 

 

 

 

 

 

 

 

 

 

 

 

성북구, 6월 5일까지 모범음식점  신청 받는다!

 

성북구(구청장 서찬교)가 영업신고 후 6개월이 경과한 일반음식점과 집단급식소를 대상으로 6월 5일까지 모범업소 지정을 위한 신청을 받는다.


일반음식점은 건물환경, 배수 및 환기시설, 냉장 및 냉동 시설 내 음식 보관 상태, 권장 반찬가짓수 준수 여부, 종업원의 서비스 태도 및 위생 수준 등을 살펴 모범업소로 지정한다.


집단급식소의 경우에는 ▲위생요소 중점관리기준(HACCP)이 적용되고 ▲최근 3년간 식중독이 발생하지 않았으며 ▲조리사 및 영양사를 두고 있어야 하는 등의 요건을 추가로 충족해야 한다.


모범업소로 지정되면 매년 10∼30만 원 상당의 비품이 지원되고, 안내표지판을 부착해 고객들에게 모범업소 지정 사실을 홍보할 수 있게 된다.


단, 호프나 소주방 등의 주류 취급 업소와 혐오식품 취급 업소는 모범업소 지정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 절차나 방법 등은 성북구 보건소 식품안전추진단(☎920-3361)으로 문의하면 상세히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성북구청 관계자는 식당의 위생 및 서비스 수준과 음식문화를 향상시키고 이용 구민의 편익을 증진시키기 위해, 모범업소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광진구에 가면 창업이 쉬워진다!

 

창업자금 및 임차자금 특별보증 혜택 등 다양한 지원책 마련

 

 

광진구(구청장 정송학)는 6월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광진구청 대강당에서 경제위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민들에게 유익한 창업정보를 제공, 창업실패율을 최소화하고, 성공적 창업을 통한 고용창출을 유도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겠다는 취지에서 광진구민들을 대상으로 ‘소자본 창업강좌’를 무료로 개최했다


소자본창업강좌는 부문별 전문가와 대학교수 등이 강사를 맡아 상권분석 및 마케팅전략, 최근 창업트랜드 분석, 서비스교육 등 창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한 실무지식과 업종별 성공사례들을 강의했다.


이날 교육을 받은 분은 교육수료 후 3개월 이내에 사업자 등록 및 사업장 보증금 완납필증을 동대문 소상공인 지원센터(☎2215-0981)에 제출하면 창업주에게는 소상공인 창업자금의 경우 3천만원 이내, 소상공인 사업장 임차자금의 경우 5천만원 이내의 특별보증 혜택과 창업 무료컨설팅 기회가 주어진다.


정송학 광진구청장은 “창업을 희망하는 우리 구민들이 교육을 받기 위해 다른 지역으로 가야하는 번거로움을 없애기 위해 구청에서 이 강좌를 개최하기로 했다”며 “창업을 통해 인생의 새로운 도전을 준비하시는 분들이 이 강좌를 통해 유익한 정보로 무장하고 철저한 사업 준비를 통해 성공적인 창업을 이뤄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대 구로병원, 골다공증 강좌 무료검진 실시

 

고대 구로병원 정형외과는 오는 11일 연구동 대강당에서 골다공증 강좌 및 무료검진을 실시한다.
이 날 강좌는 골다공증 및 골절에 대한 설명과 함께 수술, 치료방법에 대해 한 시간 가량 진행되며, 강의 후 무료 검사를 실시한다. 자세한 문의는 02)2626-1150~1151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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