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09. 06. 10.
장미의 유혹에 빠져 볼까요?
한 여름같이 더운 날씨를 맞아 서울시내에 화려하고도 시원한 나들이공간이 있다. 푸르른 녹음이 짙게 물든 ‘관악산 야외식물원’, 송이송이 피어오른 장미가 만개해 형형색색 빛을 발하며 지나가는 등산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곳에 가면 향기로 장미구별하기, 사진촬영, 장미 만들기, 자연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전문 숲 해설가의 설명과 함께 시각, 청각, 후각, 미각, 촉각을 모두 동원해 자연의 맛과 소리를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