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09. 06. 10.
내조의 여왕 태봉이, 푸드마켓 봉사활동 가져
이태란과 ‘마포 푸드마켓’ 1호점서 희망의 쌀 전달
지난 6월 1일 마포구 성산동에 위치한 마포농수산물시장 내 마포행복나눔푸드마켓에 푸드마켓 홍보대사 이태란 씨와 MBC TV‘내조의 여왕’에서 태봉역으로 인기몰이를 한 탤런트 윤상현 씨가 방문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한 이동 푸드마켓 봉사활동에 나섰다.
이태란 씨는 지난 4월 8일에 마포행복나눔푸드마켓의 홍보대사(행복나누미)로 위촉됐으며 장애우 딸을 돌보며 홀로 사시는 어르신 댁을 방문해 무료음식나눔 봉사활동을 하며 사랑의 마음을 전한바 있다.
이번 무료음식나눔 봉사활동에는 이 씨와 같은 소속사인(MGB 엔터테인먼트) 탤런트 윤상현 씨도 동참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사랑의 마음을 전했다.
윤상현 씨는 ‘내조의 여왕’드라마 촬영 중이던 지난 5월에도 “가정의 달을 맞아 도움이 필요한 노인과 이웃들에게 희망의 쌀이 되길 바란다”며 사랑의 마음을 담아 마포행복나눔푸드마켓에 쌀 20포(20Kg)를 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