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09. 07. 02.
주 간 운 세
7월 1일 ~ 7월 7일 / 운명 일번지 795- 3707
<쥐띠>
84년생: 1, 7일 72년생: 4, 7일 60년생: 3, 6일 48년생: 2, 5일
앞에는 고양이요. 뒤에는 멍멍이라. 가고자 하니 갈 수가 없고 뒤로 물러설 수도 없으니 서생원의 앞날이 멀고도 험하구나. 금전에 고민수요. 사랑에 이별 수라. 직장이나 가정에서 구설시비가 분분하니 일거수 일투족을 조심하고 경계하라. 동서남북이 불통수로다.
<소띠>
85년생: 3, 5일 73년생: 4, 6일 61년생: 1, 7일 49년생: 2, 4일
앞에 오는 적은 뿔로 받고 뒤로 오는 적은 발로 차니 우공의 기세가 등등하구나. 꽃은 피고 새가 노래하니 사랑가 부를 수요. 의·식·주 풍족한 수라. 사업가는 귀인 만나 나갈 길이 열리고 사랑하는 님은 쌍수로 나를 반기더라. 문서·매매·취직에 대통지수로다.
<호랑이띠>
86년생: 3, 6일 74년생: 1, 4일 62년생: 2, 4일 50년생: 1, 7일
뛰는 놈 위에 나는 놈이라. 먹을 것은 적고 힘만 드니 일마다 마가 많구나. 토끼는 내가 잡았는데 독수리가 가로채더라. 안전제일로 행하라. 우왕좌왕하다가는 꿩 잃고 매 잃는다. 금전·문서에 시비수요. 뜻밖에 구설수라. 오나가나 조심이 상책이로다.
<토끼띠>
87년생: 1, 7일 75년생: 2, 5일 63년생: 3, 6일 51년생: 2, 4일
이 넓은 세상에서 사람은 많으나 나를 알아주는 이 몇이나 되는 고 마음과 마음이 통하지 않으니 가슴만 답답하구나. 좋은 일 하고 뺨 맞으니 누구를 원망하리오. 사랑에 이별수요. 삼각관계 고민수라. 오나가나 심신이 피로하니 짜증만 나는 구나.
<용띠>
76년생: 3, 6일 64년생: 4, 7일 52년생: 2, 57일 40년생: 1, 4일
천만리 머나먼 곳에서 벗이 스스로 찾아오니 이 아니 기쁠 소냐! 집 나간 노라는 다시 돌아오고 카츄샤는 임 만나 새 출발을 하게 되더라. 헤어졌던 님 만날 수요. 소식 다시 올 수라. 안개는 사라지고 새벽이 밝아오니 가정이나 직장에서 춤추고 노래하더라.
<뱀띠>
77년생: 2, 6일 65년생: 1, 7일 53년생: 4, 6일 41년생: 3, 5일
소리 없이 내리는 보슬비가 가슴을 적시니 사공의 신세가 처량하구나. 언제 어느 때 길몽을 꾸어 보리요. 명년 춘삼월을 기다려 보라. 금전·문서에 시비수요. 주거에 불안수라. 기정불화 생길 수요. 삼각관계 고민수라. 운수가 불길하니 만사를 조심하라.
<말띠>
78년생: 1, 5일 66년생: 3, 7일 54년생: 3, 6일 42년생: 2, 4일
명마가 공 없이 늙어가는 허벅지에 살만 찌는 구나. 언제 어느 때 사랑하는 님을 만나 못 다한 회포를 풀어볼까. 마음과 마음이 불통하니 고독수요. 시운이 불리하니 금전에 고민수라. 중상모략 받을 수니 경거망동 하지 마라. 분수를 지키고 때를 기다려라.
<양띠>
79년생: 4, 7일 67년생: 1, 4일 55년생: 3, 6일 43년생: 2, 5일
하늘에 빌면 신령이 감동하고 땅에 원하면 산과 바다가 감동하더라. 신이란 무엇일까? 형체는 없어도 흔적을 남기니 바람은 형체는 없어도 나뭇가지를 흔들더라. 보고 듣는 것만 능사로 알지 말고 모르면 묻고 상의 하라. 원하면 소원을 이룰 수로다.
<원숭이띠>
80년생: 1, 4일 68년생: 2, 5일 56년생: 4, 7일 44년생: 3, 6일
할 일은 많고 갈 길은 먼데 인간사 어이하여 이다지도 고달픈고! 애타는 내 마음을 누가 알아 줄까. 이 생각 저 생각에 밤을 지새우니 심신이 피로하구나. 사랑에 고민수요. 금전에 고통수라. 오나가나 노심초사로다. 무정한 세월은 자꾸만 흘러가는데 청춘만 가는 구나.
<닭띠>
81년생: 4, 6일 69년생: 3, 6일 57년생: 2, 5일 45년생: 1, 7일
고래싸움에 새우등 터지니 아닌 밤중에 홍두깨라. 날벼락 맞을 수다. 남의 일에 간섭 말고 분수를 지켜라. 얻는 것은 적고 잃는 것은 많을 수니 만사를 조심하고 주색을 삼가라. 금전·문서에 시비수라. 직장이나 가정에서 화목에 힘쓰고 말조심 하라.
<개띠>
82년생: 1, 3일 70년생: 1, 7일 58년생: 3, 6일 46년생: 2, 4일
청의 동자가 오색구름을 타고 와서 나에게 묻더라. 운명이란 무엇입니까? 운명이란 하늘도 미치지 못하고 땅도 미치지 못하니 호왈 운명이라 하느니라. 운명이란 부처님이 준 것도 하느님이 준 것도 아니고 인과응보이니라. 동서남북이 미통지수로다.
<돼지띠>
83년생: 2, 4일 71년생: 4, 7일 59년생: 1, 5일 47년생: 3, 6일
이긴 자는 웃고 진 자는 슬피 우는데 벗님아 서러워 말라. 세상사 무상하여 부귀빈천이 돌고 돌아오고 가더라. 때를 기다려라. 다 팔자 소관이라. 누구를 원망하겠는가? 실력을 쌓고 좀 더 노력하라. 미워도 다시 한 번 정성으로 대하고 사랑으로 감싸 주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