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09. 07. 16.


동작구, 책 밖에서 넓은 세상 배워보세요!

 

7. 27 ~ 8. 14 여름방학 ‘청소년 패키지 봉사활동’실시!

 

 

학원 선행학습! 학교 보충수업! ... 여름방학이 돼도 중·고생들의 하루는 학교 다닐 때와 크게 다르지 않다.
이런 일상을 깨고 학교·학원·집에서 경험해 보지 못한, 교과서·참고서에 나오지 않은 것을 세상 속에 나와 체험하는 것이 때론 영어 단어, 수학 공식 하나 외우는 것보다 값진‘배움의 시간’이 되기도 한다.


동작구(구청장 김우중)는 여름방학을 맞은 청소년들에게 과학·자연·환경 등 다양한 분야와 접목한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운영, 지역 내 중·고등학생 300여명을 대상으로 17일까지 ‘청소년 패키지 봉사활동’참가자 신청을 받는다.


‘여름방학 청소년 패키지 봉사활동’은 구가 청소년들에게 봉사활동 체험학습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청소년 자원봉사를 활성화 시킴과 동시에 청소년들의 지역사회 발전에 대한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활동은 ▲숲 생태교육 및 정화활동 ▲장애체험 및 장애인작업 보조활동 ▲흡연 예방교육 및 캠페인 활동 ▲현충원 참배 및 환경정화 활동 ▲청소년 인권교육 및 조별활동 ▲에너지와 기후변화 교육 및 캠페인 ▲지역사회 정화활동 등 총 12개의 체험활동 등을 27일부터 8월 14일까지 프로그램 일정별로 실시한다.

 

참가를 원하는 중·고등학생들은 동작구자원봉사센터(824-0019, http://www.djvol.or.kr)에 봉사활동을 신청한 후 희망하는 프로그램을 선택하면 활동이 가능하다.


김우중 구청장은 “청소년 패키지 봉사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장애인에 대한 이해 등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지역사회 문제 및 현실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고취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뜻 깊은 봉사활동에 많은 청소년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금천구, 새로운 주소 사용 홍보 들어가

 

 

금천구(한인수 구청장)는 생활주소로 사용돼온 새주소가 2012년부터 법적주소로 전면 사용됨에 따라 주민들이 개선되는 새주소 사용에 혼란이 없도록 찾아가는 홍보를 실시 한다.


이를 위해 구는 7월 21일부터 한달간 구청 자치행정과 새주소팀 직원들이 직접 동 주민센터를 순회·방문해 홍보영상물과 PPT자료를 이용해 개선되는 새주소의 내용과 사용방법, 법적효력 등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2000년부터 생활주소로 사용해 오던 새주소는 2009년 4월『도로명주소법』개정령 공포에 따라 인지도가 높은 ‘대로, 로급’ 도로명에 시작점(남→북, 서→동)을 기준으로 왼쪽은 홀수, 오른쪽은 짝수 번호를 순차적으로 부여하여 지도 없이 주소만으로 길 찾기 쉽게 변화된다.


예를 들어 현재 시흥대로에서 오른쪽으로 뻗어 나온 도로인 금산초등2길·금산초등길은 각각 시흥대로26길·시흥대로28길로 변경되며, 시흥대로에서 왼쪽으로 뻗어 나온 도로인 유통상가길은 시흥대로27길로 도로명이 변화될 예정이다.


금천구는 지난 3월 24일 ‘새주소 도로명 및 도로구’개선 용역 중간·완료보고회를 개최해 465개 도로명을 21개 도로명으로 확정했으며, 8월7일까지 자료 전산화를 위한 새주소 DB 업데이트 용역을 실시중이다.
금년말까지 개선된 도로명 및 도로구간 시설물을 재설치하고, 2011년까지 주민등록 등 공적장부 주소를 새주소로 전환된다.


금천구 관계자는 “행정안전부 추진일정에 따라 새주소 시설물 재설치 사업을 하는 동시에 개선되는 새주소 홍보활동을 꾸준히 해 주민들이 새주소를 사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자치행정과(☎2627-1067)로 문의하면 된다.

 

 

 

 

 

 

 

 

 

 

 

 

 

 

성북 다문화 인터내셔널센터 직원 모집

 

 

성북구(구청장 서찬교)가 성북 다문화 인터내셔널센터에서 근무할 시간제 계약직공무원 2명을 모집한다.
다민족 다문화 커뮤니티 공간이 될 이 센터는, 동 통폐합에 따라 폐지됐던 옛 성북2동 주민센터(성북동 246)의 리모델링을 거쳐, 오는 9월 초 문을 열 예정으로 있다.


만 18세 이상의 서울시민이면 지원가능하며, 전형 과정에서 국제화 관련 기관 근무자, 영어 회화 및 작문 능통자, 공인 영어성적 제출자, 자원봉사 경험자, 성북구 거주자 등은 우대한다. 남성인 경우에는 병역을 필하거나 면제받은 자여야 한다.


전형은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시험으로 진행되며, 합격자는 ▲다문화 교육 프로그램 개발 운영 ▲내외국인이 함께하는 다문화 행사 기획 추진 ▲중국어 영어 통번역 지원 ▲거주외국인 권익보호 및 애로사항 상담 ▲지역 내 유관기관 및 단체와의 네트워크 구축 등의 업무를 맡게 된다.


계약기간은 1년으로 8월 중에 근무에 들어가게 되며, 실적이 우수할 경우, 5년 내에서 연장이 가능하다.
응시원서 접수기간은 7월 15일부터 17일까지며 성북구청 자치행정과를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을 통해 접수시키면 된다.


우편접수의 경우, 16일자 소인이 찍힌 것까지 유효하다. 응시원서, 이력서, 자기소개서 양식은 성북구청 인터넷 홈페이지(www.seongbuk.go.kr) 고시공고란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세부 구비서류와 보수 수준, 근무 시간 등 기타 상세한 사항은 성북구청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성북구청 자치행정과(☎920-3134)로 문의하면 된다.

 

 

 

 

 

 

 

 

 

 

 

 

 

 


서초구, 개별공시지가 이의신청 전년대비 49% 감소

 

이의신청 총 139건 중 57.6%가 상향조정, 42.4%는 하향조정 요구

 

 

서초구가 올해 개별공시지가 이의신청을 접수한 결과, 이의신청건수가 지난해보다 49%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서초구(구청장 박성중)는 지난 5월 29일자 결정 공시한 총 30,682필지 중 이의신청이 들어온 건수는 전체필지의 0.45%인 139필지로, 이는 지난해 접수된 272필지보다 133필지가 줄어든 것이라고 밝혔다.


서희봉 부동산정보과장은 “서초구의 개별공시지가가 전년대비 3%가량 하락하고, 개별공시지가 열람기간 중 감정평가사 무료상담 코너를 운영한 것이 이의신청건수의 하락으로 이어진 것 같다”고 말했다.


서초구는 개별공시지가 열람기간 중 개별공시지가가 인근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거나 낮게 책정된 이유 등 토지소유주 및 이해관계인들이 가지고 있는 궁금증을 감정평가사가 직접 상담해주는 코너를 운영한 바 있다. <감정평가사 무료상담코너 운영기간 : 2009. 4. 24 ~ 5. 6>


서초구에 접수된 이의신청 내용을 보면 공시지가 상향조정을 요구한 것이 전체의 57.6%인 80필지, 하향조정을 요구한 것이 42.4%인 59필지였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우면동 41필지, 신원동 23필지, 서초동 21필지, 내곡동 11필지 등이었으며, 이중 상향요구는 우면동 및 신원동에서 많았고, 하향요구는 서초동에서 가장 많았다.


이는 지하철 신분당선의 개통과 보금자리주택지역 등의 개발사업이 진행중인 신원동, 우면동 토지주들은 보다 많은 보상을 위해 공시지가의 상향조정을 요구하고, 다른지역의 경우 보유세 경감 등을 위해 하향조정을 요구한 것으로 분석됐다.


서초구는 이의신청 대상토지에 대해서는 행정기관의 재조사 및 감정평가기관의 재검증 등을 거쳐 처리결과를 오는 30일까지 신청인에게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관절염  즐겁게 운동하며  이기자!

 

 

광진구(구청장 정송학)가 지역내 관절염 환자의 자조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제2기 관절염 자조교실 회원을 모집한다.


관절염 자조교실은 오는 8월 6일부터 10월 22일까지 총 12주 과정으로 진행되며 관절염에 대한 이해와 통증관리방법 등의 이론교육 6주 과정과 효과적인 관절 운동방법 등을 물속에서 직접 배우는 수중운동교육 6주 과정으로 구성된다.

 

이론교육은 8월 6일부터 9월 10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된다. 이론교육이 끝나면 수중운동교육이 9월 15일부터 10월 22일까지 매주 화·목요일 낮 12시부터 1시간동안 진행된다.


접수기간은 7월 27일부터이며 선착순으로 30명을 모집한다. 구청 건강관리과로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450-1973)로 신청 가능하다. 단 기존 수료회원은 가입이 제한된다. 
 

 

 

 

 

 

 

 

 

 

 

 

 

도봉구, 2009 여름방학 청소년 자원봉사 아카데미 참가희망자 모집

 

 

도봉구(구청장 최선길)가 오는 24일까지 ‘2009 여름방학 청소년 자원봉사 아카데미’참가희망자를 모집한다. 이 프로그램은 여름방학을 맞아 미래의 자원봉사자로 성장할 청소년들에게 공동체 의식과 자발적인 봉사참여를 체험하게 하는 것이다.

 

프로그램 내용으로는 ▲응급처치 ▲고민타파 프로젝트 ▲청소년 IT 봉사 체험 ▲수화교실 등 실생활에서 체득할 수 있는 나눔의 다양성을 세분화해 청소년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개설했다.


아울러 생생한 봉사활동 현장의 스케치를 담아올 ‘청소년 기자단’은 특화된 청소년의 수요를 반영, 실제적인 신문제작 과정에 참여함으로써 청소년 자원봉사 활성화를 주도하는 대표 프로그램으로 운영 되고 있다.
도봉구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의 모집기간은 7. 6(월)~7. 24(금)까지이며, 홈페이지(http://vol.dobong.go.kr)를 통해 선착순모집으로 진행된다. 

 

 

 

 

 

 

 

 

 

 

 

 

 


금천구, 저소득 출산가정에 도우미 지원한다

 

 

‘아이 한 명을 키우기 위해서는 온 마을 사람들이 나서야한다(It takes a whole village to raise a child)\'는 아프리카 속담처럼 출산과 양육은 개인이나 가족 차원의 문제가 아니라 모든 사회 구성원들이 함께 책임져야 할 과제가 됐다.

 

이에 금천구(구청장 한인수)는 지난 2006년부터 저소득 가정의 출산을 장려하고 안정적인 가정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저소득가정의 산모와 신생아를 위한 도우미를 지원사업을 펼쳐오고 있다.


월평균소득의 50%이하 출산가정을 대상으로 가족수, 가입유형별 건강보험료 본인부담금 고지액에 따른 소득기준에 따라 지원대상을 선정하며, 건강보험료 보인부담금에 따라 46,000원 또는 92,000원의 비용만 지불하면 된다.


월요일부터 금요일은 9시부터 18시까지, 토요일은 9시부터 14시까지 산모식사 등 영양관리, 세탁물관리, 방청소, 신생아 건강관리 및 산후조리와 관련한 산모의 요청사항 등 산모와 신생아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해준다.


서비스 지원기간은 2주(12일)가 원칙이며 쌍생아는 18일, 2급 이상 장애인 산모는 24일이다. 출산예정일 30일전부터 건강보험증 사본, 신분증, 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 산모수첩을 가지고 금천구 보건소에 신청하면 되고, 서비스는 출산 후 20일까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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