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09. 07. 16.


방학을 알차게! 강북문화대학 여름방학 특강

 

 

문화·평생교육의 장을 지향하는 강북문화대학에서는 방학을 맞아 총 13개 특강을 준비하고 오는 17(금)까지 수강생 245명을 모집한다.


새학기 과학 미리보기 강좌는 초교 3~6학년이 대상으로, 다양한 과학 실험 체험을 통해 과학에 대한 재미와 자신감을 길러주는 동시에, 방학 다음 학기 과학 교과 내용을 미리 준비할 수 있도록 한다.


방학기간 동안 영어 독해능력을 키우고 싶은 아이들을 위해 영어읽기 강좌도 마련되어 있다. 초교 3~5학년이 대상이며, 다양한 주제의 영문 읽기, 연습문제 풀이 등을 통해 독해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교과 관련 특강뿐만 아니라 취미활동을 위한 강좌도 준비돼 있다. 해리포터 마술세계, 어린이 방송댄스, 가족띠/뽀로로 시계만들기(칼라클레이) 등의 강좌가 마련돼 있으며, 7세~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이 외에도 버그박사, 탐구보고서 완전정복, 곤충탐험대 등 다양한 특강이 마련되어 있어 아이들이 신나는 여름방학을 더욱 유익하게 보내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좌신청은 7. 14(화) ~ 17(금) 4일간이며, 삼각산문화예술회관 3층 문화운영기획팀에서 선착순으로 방문접수 받는다. 특히 오전9시~오후6시 사이에만 접수가 가능하니 유의해야 한다. 환불은 접수기간 중에만 가능하고, 신청인원 미달 시에는 폐강되며, 수강료는 환불조치 된다.


수업료는 특강마다 다르며 대략 5,000원~12,000원이다. 실습이나 재료가 필요한 강좌의 경우 별도의 실습비 및 재료비(5,000원~24,000원)가 부과되며, 수강료와 재료비 등은 방문접수 시 함께 납부하면 된다.


자세한 프로그램 일정, 강의료, 수업 대상 등은 강북문화대학 홈페이지(http://campus.gangbuk.seoul.kr/, 공지사항란)에서 확인 가능하다. 문의 강북구청 문화체육과 문화운영기획팀(☎901-6234~7)으로 하면 된다.

 

 

 

 

 

 

 

 

 

 

 

 

 


 

금천구, 불법광고물 자진신고 하세요!

 

7월부터 11월까지 5개월 간 자진신고기간 연장 운영

 

 

금천구(구청장 한인수)는 수준 높은 광고문화를 정착시키고, 불법광고물 단속·정비에 따른 생계형 위반자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6월까지 종료된 불법광고물 자진신고기간을 7월부터 11월까지 5개월 간 연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대상광고물은 허가를 받지 않고 설치한 모든 고정광고물로써 규격, 수량, 표시내용 등 법적요건을 갖춰 허가를 신청해야 한다.


구는 1층 통합민원실에 옥외광고물 신고 전담창구를 설치해 요건을 구비한 광고물을 자진신고 할 경우 적법으로 간주해 허가·신고 처리한다.


요건을 구비하지 못한 광고물은 적법하게 보완해 신고했을 경우에만 적법으로 간주해 허가·신고 처리하며, 기간 내에 자진신고 할 경우 이행강제금 및 형사처벌이 면제된다. 자진신고 기간 내에 정비하지 않은 불법광고물에 대해서는 500만 원이하 이행강제금 부과, 행정대집행, 징역 1년 이하의 형사처벌 등 강력한 단속을 실시된다.


금천구는 기간 내에 자진신고를 유도하기 위해 광고주를 직접 방문해 현황을 설명하고 구비서류를 전달하는 등 적극적인 행정지도를 할 예정이다. 또 옥외 광고업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해 불법광고물 제작 및 설치를 미리 예방할 방침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도시디자인과(☎2627-1592)로 문의하면 된다.

 

 

 

 

 

 

 

 

 

 

 

 

 

 

 

동작구, 반짝이는 아이디어로 행정을 변모시킨다!

 

금상 70만원, 은상 50만원, 동상 30만원 등 우수 아이디어 포상!

 

 

동작구(구청장 김우중)는 구민 불편사항을 스스로 개선할 수 있도록 하기위해 이달 21일부터 9월 21일까지 ‘2009 동작발전 구민 창안 공모’를 실시해 구민들의 창의적이고 실용적인 참신한 아이디어를 구정에 접목시켜 참여행정 실현에 나서기로 했다.


이번 구민제안은 동작구 주민뿐만 아니라 동작구 소재 직장인 및 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공모대상은 ▲구민 생활편익 증진을 위한 개선방안 ▲행정의 능률화 및 효율성 향상 방안 ▲구 세입 증대 및 예산절감 방안 ▲기타 구정 발전 분야 등 구정과 관련된 전 분야에 대해 응모가 가능하다.


제출은 동작구청 홈페이지(www.dongjak.go.kr)에 접속해 ‘구민창안’코너 등록 및 우편(동작구 노량진동 장승배기길 16 기획예산과) 팩스(820-9997)·방문 등으로 접수 할 수 있다.


창안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채택된 우수 제안은 개별 통보하며 ▲금상 70만원 ▲은상 50만원 ▲동상 30만원 ▲장려상 20만원 ▲노력상 10만원 등 상금과 함께 구청장 표창이 수여될 예정이다.


김우중 구청장은 “구민 제안제도는 정책의 수요자 시각에서 각종 불합리한 관행과 제도를 개선하기 위한 것으로 구민이 구정에 직접 참여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구민들이 형식과 틀에 구애됨 없이 실현가능한 상상 및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해 줄 것”을 당부했다.


구민 아이디어 공모 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작구청 기획예산과(820-1234-7)로 문의하면 된다.

 

 

 

 

 

 

 

 

 

 

 

 


 

자녀 성교육도 하고 유방암 진단도 받고!

 

관악구, 가족의 행복을 위한 일석이조 건강교육의 장 마련

 

 

관악구(구청장 권한대행 박용래)는 청소년의 자녀를 둔 부모의 바람직한 성교육 지도로 청소년의 성지식을 바로잡고, 유방자가검진을 통한 유방암 조기발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오는 15일 오전10시 학부모 100명을 대상 교육을 실시한다.


‘자녀 성교육 지도’는 자녀의 신체적·정신적 변화에 적절히 대처하고 가정에서 바람직한 성교육 지도로 청소년의 성 비행 및 성범죄를 예방하고자 청소년의 주 상담자인 부모의 바람직한 성교육 지도에 대한 교육이다.


강의는 ‘이레성폭력상담소’ 전문 강사가 맡아 갈수록 심각해져 가는 성폭력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해 사춘기의 성, 내 아이의 성 이해, 여성학적 시각의 성폭력·성폭력으로부터 안전하게 내 자녀 지키기 등 교육을 실시한다.


또한, 이날 ‘유방암 자가검진’ 교육도 함께 진행된다. 유방암은 50%가 자가검진을 통해 발견할 수 있고 조기에 발견하면 95%이상 완치를 기대할 수 있어 자가진단 등의 예방교육이 매우 중요한 질병이다.

 

 ‘한국 유방암 예방 홍보회’소속강사가 유방암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는 자가 검진법 소개와 아울러 암 조기 검진의 중요성에 대해 강의하며 충분한 질의 응답 시간을 통해 강좌에 참여한 사람을 대상으로 한 건강상담도 실시할 계획이다.


현재 관악구에서는 건강한 성(性)인식 확립을 위해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이레성폭력상담소와 함께 성폭력 예방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암 조기검진을 위한 여성 건강방(房)을 운영해 여성암 발생률 1위인 유방암 조기발견 및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교육관련 문의사항은 관악구보건소 지역보건과(☎881-5553,5573)로 문의하면 친절하게 안내 받을 수 있다.

 

 

 

 

 

 

 

 

 

 

 

 


 

몸짱 만들기 교실 인기 짱!

 

성북구,  17일까지 10주 과정 제4기 참여자 모집

 

 

성북구(구청장 서찬교)가 체계적인 체중 및 영양 관리를 통해 주민들의 만성질환을 예방하도록 돕고자 운영 중인 ‘몸짱 만들기 교실’이 인기다.


지난해 9월 1기 과정이 시작된 이래 2기를 거쳐 현재 제3기 과정(5/11~7/17)이 운영되고 있다.


4기 과정은 7월 20일부터 9월 25일까지 10주 동안 매주 월, 수, 금요일 오후 7시부터 1시간 동안 성북일자리센터 2층 강당에서 열린다. 정원은 80명이며 17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단, 희망자가 많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실체질량지수(BMI)를 측정해 비만도가 일정 기준 이상 돼야 참여가 가능할 전망이다.


몸짱만들기교실은 체조와 서킷트레이닝, 라인댄스, 요가 등의 운동 프로그램과 개별상담, 행동수정, 맞춤영양정보, 올바른 다이어트 등의 내용으로 꾸며진 영양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본 과정에 앞서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신체계측, 체지방 혈압 혈당 측정, 유연성 및 윗몸일으키기 테스트, 식습관에 대한 설문 등이 이뤄진다. 또 과정을 마친 뒤에는 체중조절 실천율, 체성분 변화 정도, 유연성 향상도 등을 평가한다. 이처럼 전후 비교를 통해 스스로의 건강상태가 얼마나 좋아졌는지 알아볼 수 있도록 함으로써, 참여자들에게 보람과 흥미를 더하고 있다.


한편 제4기 몸짱 만들기 교실을 1시간씩 전후해, 오후 6시와 8시에 시작되는 2개 반이 추가로 운영된다. 이는 기존 수강자들의 요청에 따른 것으로 프로그램에 대한 높은 호응도를 보여주고 있다. 무료로 운영되는 구청 주관 교실과는 달리, 자체 프로그램 참여자들은 1인당 10주 기준 2∼3만 원 정도의 강사 사례비를 스스로 부담해야하기 때문이다.


성북구 보건소 관계자는 10주 과정을 경험한 뒤 일정 부분 비용을 내더라도 프로그램에 계속 참여하고 싶어 하는 주민들이 많다고 밝혔다. 참가신청 및 문의_성북구 보건소 건강정책과 ☎920-1916로 하면 된다.

 

 

 

 

 

 

 

 

 

 

 

 

 

 


 

여름방학, 자치회관에서 알차게!

 

성북구, 여름방학 기간 자치회관 무료 특강 프로그램 운영


여가선용 + 학습보충 + 사교육비 절감의 일석삼조 효과 기대

 

 

 

성북구(구청장 서찬교)가 자칫 지루해지기 쉬운 여름방학을 보다 알차게 보내는 데 도움을 주고자 초등학생들을 위한 여름방학 무료 특강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이달 27일부터 8월 25일까지 1달간 성북동, 삼선동, 동선동, 돈암1동, 안암동, 보문동, 정릉2∼3동, 종암동, 월곡1∼2동, 장위1동, 석관동 등 관내 13개 동 자치회관에서 음악, 미술, 한자, 영어회화, 논술, 댄스 등 모두 14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1곳에서 1개 과정이 열리며, 월곡1동 자치회관에서만 어린이 한문교실과 논술교실 등 2개 과목이 마련된다.


수업은, 과목에 따라 일주일에 1~3일 동안, 1~2시간씩 진행된다. 모집인원은 과목별 20?30명으로 전체 325명이다. 신청은 7월 14일 ∼ 26일 사이에 해당 동 자치회관을 방문하거나 전화를 하면 된다.


강사 가운데 9명은 관련 과목을 전공하는 구청 여름방학 아르바이트 대학생들이다.


성북구청 관계자는 초등학생들에게 여가선용 및 학습보충의 기회를 제공하고, 사교육비 절감에도 보탬을 주고자 이 같은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각 동별 프로그램과 이에 따른 모집 대상 학년 및 세부 일정 등은 성북구청 자치행정과(☎920-3324)나 해당 동 주민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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