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09. 08. 27.
금천구의회, 의정비 지난해와 같은 3864만원으로 동결키로
금천구(구청장 한인수)는 19일 2010년도 금천구 의원에게 지급하는 의정비 지급기준을 2009년과 동일한 금액인 연 3,864만원으로 동결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은 국내·외적인 경제위기 여파로 모든 국민이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분위기를 인식하고 경제 살리기에 동참하기 위해 10명의 의원들이 한결같이 의정비를 동결해야 한다는데 의견을 모아 구청장에게 서면으로 통보했다.
의정비 동결내용을 살펴보면 월정수당 연 2,544만원과 의정활동비 연1,320만원으로 총 연3,864만원을 내년도 의정비로 지급받게 된다.
이에 따라 의정비심의회 구성·운영이 필요하지 않게 되어, 통상 4~5회의 심의회를 개최하지 않아 심의위원 수당 4~5백만원과 지역주민 여론조사 소요비용 4백만원, 기타 부대비용 등 약 1천만원의 예산절감 효과를 보게 됐다.
금천구 관계자는 “이번 결정으로 어려움에 직면한 지역 주민들의 대변자로서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지역 공동체 정서를 반영해 솔선수범하는 모범적인 의회상을 정립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