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09. 11. 04.


연탄배달하는 구청장!

 

 

 

 

 

 

 

새마을지도자 성북구협의회(회장 박동운)는 지난 2일 성북구민회관 주차장에서 저소득 가정을 위한 온정의 연탄 나누기 행사를 시작했다.


이날 행사는 성북구 내 20개 동별 새마을협의회가 지난달 26일 고철, 파지, 플라스틱, 헌옷 등 재활용품을 11톤을 모아 이번 연탄 나누기를 위한 성금을 조성해 마련됐다.


협의회는 이 수익금으로 연탄 6,000장을 구입해 2일 60개 저소득 가구에 100장씩 전달했다. 한편 서찬교 성북구청장은 이날 새마을 협의회원들과 함께 보문동 백옥순(75세), 이복수(77세) 씨 가정에 연탄을 직접 배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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