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프리신문

Posted on 2009. 11. 12.

꿈과 희망의 메세지가 가득한 신문!

성북구 도시관리공단 이사장 유 건 봉

고색창연한 가을하늘에 서울지역에서 참 언론의 길을 걸어온 ‘시사프리신문’의 창간 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어려운 대·내외 여건 속에서도 정확한 정보와 생동감 있는 기사로 서울시민의 알권리를 충족시키고, 지역발전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는 귀사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 드립니다.

시사프리신문은 지난 3년동안 서울지역의 생활, 경제, 교육, 문화 등 다양한 방면에서 신속한 보도와 유익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서울의 정론지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잘 수행해 왔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여러 보도매체 속에서도 시사프리신문은 우리 주위의 그늘지고 소외된 이웃을 찾아 소개하고, 지역 자랑거리와 불편사항이 있으면 개선점을 제시해주며, 지역주민에게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안겨 주어왔습니다.

이렇게 시민으로부터 인정받고 사랑받는 시사프리신문이 매년 발전을 거듭하여 지역의 대표신문으로서의 위치를 확보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재삼 축하해 마지않으면서, 더욱 발전하는 시사프리신문이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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