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09. 11. 12.
대안제시와 여론형성을 함께해야!
강북구의회 의장 안 광 석
단풍이 우리의 마음을 밝게 해주는 천고마비의 계절인 11월을 맞아 시사프리신문의 창간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급변하는 21세기 지방화, 정보화시대에 시사프리신문은 정확하고 유익한 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하여 지역주민의 유익한 정보제공지로써 자리매김하였습니다.
이렇게 성공한 언론사로 거듭날 수 있었던 것은 김세현 대표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의 피나는 노력과 열정이 밑바탕이 되었다고 생각됩니다.
지금 경제는 어렵고 빈곤계층은 더욱 살기 어려운 환경에 처해 있습니다. 누구나 자기가 속한 단체나 지역의 이익을 위해 목소리를 높이는 현실을 자주 목격합니다.
이럴때 문제를 해결할 대안을 제시하고 지역여론을 선도하여 당위성을 이끌어 줄 언론의 주도적인 역할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시사프리신문이 앞장서 이러한 충실한 언론사의 역할을 해 줄 것으로 믿습니다.
저희 강북구의회 14명 의원도 2006년 5월 의정활동을 처음 시작한 이후로 지난 3년 동안 남다르게 앞만 보고 열심히 구민의 복지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을 해왔다고 생각합니다.
뒤돌아보면 부족한 점도 많이 있었지만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몇 개월 남은 임기도 책임감 있게 의정활동을 수행하여 지방자치의 풀뿌리가 더욱 깊게 내려지도록 각종 사업정비와 마무리에도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지난 3년여 동안 강북구의회 의원들의 의정활동에 많은 조언과 길잡이 역할을 해주신 시사프리신문 김세현 대표님과 임직원 모두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에이브라함 링컨은 "미래가 좋은 것은 그것이 하루하루씩 다가오기 때문이다."라고 했습니다.
앞으로도 시사프리신문 창간3주년을 기점으로 금과옥조와 같은 유익한 정보를 많이 제공하고 지역발전을 위한 방안 찾기에도 동참하여 독자들이 칭찬하고 사랑하는 신문이 되기를 바랍니다.
다시한번 시사프리신문 창간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기사 한줄 한줄에 정체성이 살아있는 신문이 되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