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속있는 구정정보 돋보여!

강북구청장 김 현 풍

서울의 대표 언론으로서 지방자치 정착과 발전에 앞장서 온 시사프리신문의 창간 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김세현 발행인님을 비롯 전 임직원 여러분께도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난 3년간 시사프리신문은 척박한 지역 환경 속에서도 패기와 열정을 갖고 맞춤형 지역 소식과 실속있는 정보 제공으로 시민들의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시민들과 함께 호흡하며 발전해 온 시사프리신문이 앞으로도 시민의 알권리 충족과 풀뿌리 민주주의에 기여하는 서울의 대표 언론으로 자리잡으시길 기원 드립니다.

강북구는 올해 “사람과 자연이 어우러진 청정도시 강북! 웃음과 활력이 넘치며 모두가 잘사는 행복 도시 강북!“을구정지표로 삼아 21세기형 행복 특구로 힘차게 나아갈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맑고 깨끗한 친환경 녹색 도시 조성 ▲사람 중심의 살기 좋은 명품도시 건설 ▲편리하고 안전한 도시기반 구축 ▲미래를 선도하는 교육·문화환경 조성 ▲모두가 함께하는 따뜻한 복지사회 구현 ▲투명하고 창의적인 열린 행정 실현 등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습니다.

또한 자연과 사람이 어우러지는 청정 강북 조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도 중점 추진하고 있습니다.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강북구에 시사프리신문도 기꺼이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실거라 믿습니다.

다시 한번 시사프리신문의 창간 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독자들의 사랑을 듬뿍 받는 정론직필의 언론으로 자리매김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