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09. 11. 18.


최형규 의원 출판기념회

 

 

 

 

마포구의회 최형규 의원이 지난 14일(토) 오후 3시 마포구청 청소년수련관 2층 강당에서 자신의 걸어온길을 책으로엮은 ‘행복한 마포와의 동행’ 출판기념식을 열었다.


마포에서 공직자로 열심히 일하며 행한 봉사활동과 구의원으로 활동하면서 일어났던 감동적인 이야기를 책으로 출판해 관심을 끌고 있다.


최 의원은 지난 수년간 구민들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다. 이를 통해 마포구를 서울의 중심도시로 만들어 놓았다.


최형규 의원은 마포구에서 의정활동을 시작한 이후 마포는 큰 변화를 보이고 있다. 최 의원은 어떻게 든 주민이 잘 사는 지역으로 만들기 위해 24시간을 아끼지 않고 뛰어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여러가지 업적을 남겼다.


이런 그가 그동안 마포에 희망을 심기 위해 달려왔던 인생역정을 담은 자전에세이를 출판하고 이를 기념하기 위한 출판기념회를 열었다.


‘행복한 마포와의 동행’은 200여쪽 분량으로 마포에서 30여년간 공직생활 동안 행한 봉사활동과 구의원으로 의정활동을 하면서 일어났던 이야기 등 다양한 이야기와  함께 감동어린 이야기를 전해준다.


또한 책에는 서울을 동경하며 생활하는 낙도 어린이를 초청해 청와대, 어린이대공원, 월드컵 경기장 관람 등을 실시하는 등 꿈 많은 청소년들에게 희망을 안겨준 이야기와 함께 공직생활 틈틈이 행한 봉사활동과 7년여간 계속된 경로잔치 등을 통해 보람을 느낀 최 의원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아울러 2006년부터 구의원으로 의정활동을 하면서 어려운 이웃을 돌보며, 집행부를 견제하고 조화를 이루며 반성했던 이야기, 많은 지역구 주민들과 함께 지역문제를 상의하고 해결했을 때 성취감을 느낀다는 내용도 소개돼 있다.


이날 최 의원의 정치인생의 출판기념회는 성황을 이루어 나름의 성공작이라는 후평을 얻었고, 앞으로 최형규 의원의 정치활동 보폭이 기대된다.
이중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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